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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w

[리뷰] 그라운드시소 서촌 YOSIGO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서촌에서 핫한 전시회 중 하나인 요시고 사진전. 절묘하게 빛을 담은 작가의 여행 사진이 주된 내용이어서 그런지 답답한 요즘 세상에 많이들 찾아오는 전시회다. [리뷰] 그라운드시소 서촌 YOSIGO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 도착한 그라운드시소 서촌. 인기를 증명하듯 웨이팅 예약이 가능함에도 주변이 웅성웅성거린다. 건물을 지나 위치한 매표소에서 예약한 티켓을 발권하고, 전화번호를 등록해 대기번호를 받는다. 평일 이른 점심에 방문했는데 무려 두 시간 반의 대기시간이 주어졌다. 대기 등록 이후에는 알림이 오기 전까지 돌아다닐 수 있기에 주변이 크게 혼잡하지는 않다. 티켓과 카페 맵. 긴 대기시간을 메우라는 듯 주변 카페와 할인 정보를 담고 있다.. 더보기
[리뷰] 남산 피크닉 / 류이치 사카모토 LIFE, LIFE 전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과 오래전에 다녀온 전시회. 한창 따뜻했던 날, 남산 아래 피크닉에서 열린 류이치 사카모토의 LIFE, LIFE 전 이다.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LIFE, LIFE 회현역 3번 출구에 가까이 위치한 피크닉.첫 방문이다. 전시관 바로 앞에 있는 유리 온실.깔끔하다. 인증샷으로 핫하다는 정문 언덕길. 피크닉 옥상의 뷰도 좋다.탁 트이면서도 편안해서 마음이 놓이는 그런 뷰다. 옥상에서 내려가는 계단의 창문. 적절한 위치의 적절한 파노라마 창.액자를 걸어놓은 것 마냥 정적이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들른 서울로 7017.구름이 고마운 하루였다. 알차게 모아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인생관과 미래. 좁은 장소의 한정적인 작품은 아쉬움. 한가롭게 다녀온 주말의 LIFE, LIF.. 더보기
[리뷰] 구슬모아당구장 티보의 작업실 비오던 주말. 맡긴지 근 한 달이 다 되어가는 필름도 찾을 겸, 기분좋게 내리는 비를 보고싶어 밖으로 나왔다. 티보의 작업실Stepping into Thibaud's Studio 하루종일 비내리던 토요일.충무로에서 맡겨둔 필름도 찾을 겸 밖으로 나왔다. 오랜만에 오는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그래도 한 번 와봤다고 금방 찾았다. 티보 에렘의 "티보의 작업실" 입구부터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장소가 있다. 놀랍도록 세밀하고 섬세한 작품.각져서 더 마음에 든다. 선 하나 하나가 정밀 그 자체다. 파노라마 같은 작품.기세가 등등하다. 원래 목적지였던 응봉산으로 가는 길.비내리는 주말은 한산하다. 비오는 주말에도 차가 많은건 여전하다. 雨中서울 .생각만큼 좋았던 나들이. 편한 분위기에 들리기 좋은 전시회.자세히 볼.. 더보기
[리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오랜만에 초청장이 생겨 다녀온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주말이 아니면 시간도 없고, 1월 말 까지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겨우 시간을 냈는데 하필 한파가 몰아치는 주말이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코트는 입고 도착한 예술의 전당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ALBERTO GIACOMETTI 추운 날 발걸음이 빨라져서인지금방 도착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갔는데 아무리 봐도 전시장이 안보여서 찾아봤더니바로 옆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자코메티의 석고 원본인 "걸어가는 사람" 이 전시되어있는침묵과 묵상, 기도의 방. 사진 촬영이 허가된 날 이었다. 들어서기 한참 전부터 울리는 기이한 소리에,직접 석상을 마주하니 웅장함과 그 곳에서 나오는 압박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조용하지.. 더보기
[리뷰] 구슬모아당구장 최랄라 : 랄라 살롱 전시회 얼마 전 블로그에 "팁" 으로 포스팅했던 최랄라 : 랄라 살롱 전시회. 포스팅하고 보니 더 미루다가는 연장된 기간에도 못 볼것 같아서 다음날 피곤을 감수하며 퇴근하고 찾아간 전시회다. 최랄라 : 랄라 살롱Rala Choi : Rala Salon 퇴근 후 수유에서 친구를 만나간단하게 밥을 먹고 한남동으로 출발했다.평일에도 북적거리는 수유 거리다. 금방 도착한 구슬모아당구장.따로 간판이 없어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하나은행 지하 3층에 위치한 구슬모아당구장.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 무료 입장이어서 그런지 티켓 부스도 없고자유로운 입장이 가능하다. 한층 더 내려와 시작된 최랄라의 랄라 살롱. 시작부터 강렬한 색감이 반긴다. 자이언티의 앨범 자켓.익숙하다 싶었다. 송혜교의 커버 사진도 전시되어 있다... 더보기
[리뷰]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올해도 보러 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 매년 연말마다 공연을 봐 왔으니까, 이제 거의 5년쯤 되어가는 것 같다. 이번엔 예술의 전당이 아닌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어 보다 가까이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 2017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 연말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번엔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했다. 무대가 괜찮게 보일 것 같았던 S석 자리로 예약했다. 들어가기 전 롯데 콘서트홀 8층의 테라스.탁 트인 전망이 봄이나 가을에 보기 좋을 것 같았다. 1부가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에 다시 찾은 테라스.간만에 봐도 아찔하게 높은 롯데 월드타워다. 8, 9, 10층을 통해 콘서트홀로 입장할 수 있는데,통유리로 뻥 뚫린 개방감이 느껴지는 로비가 매력적이다. 커.. 더보기
[리뷰]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라이프 사진전 오랜만에 평일에 휴무가 잡혀 방문하게 된 한가람 미술관. 거진 한시간 반을 거쳐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그만큼 얻는게 있는거 같아 늘 시간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 이후로 방문한 이번 사진전은 라이프 사진전이다. 라이프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 다음으로 오랜만에 찾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한달 전 예매해 놓았던 얼리버드 티켓을 잊고 있었다가다행히 회사 휴무가 겹쳐 사용 기간 마지막 날에 입장하게 되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약간 아쉬웠지만,한편으로 눈으로만 볼 수 있으니 한결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아하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한 사진이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애틋해보이는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만난 사람이라고 한다.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온전히 집중.. 더보기
[리뷰] 디뮤지엄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회 샤넬? 아, 명품이구나. 나에게 샤넬은 그냥 아는 브랜드, 딱히 나와는 인연이 없는 브랜드 였다. 친구의 고집에, 익숙한 디뮤지엄에, 내가 모르는 패션은 어떤 세계일지 궁금함에 전시회에 가보기로 했다. CHANEL MADEMOISELLE PRIVE샤넬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친구가 보내준 초청권으로 사전 예약해 관람하게 된 전시회. 바닥 재질부터 신기하다.약간 오묘한 느낌? 스케치 한 듯한 그림이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움직이고 있다. 악세서리와 예술품의 조화. 가브리엘 샤넬이 좋아했던 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여러 원단 사이 사이에 있는 작품. 이렇게 움직이기도 한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어플을 사용해 증강현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즌별 컬렉션.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스크린. 신박하다. 악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