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OSBORNE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
가끔씩 소주도 맥주도, 위스키도 아닌 와인이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옷을 껴입고 설레설레 걸어 이마트에 도착해 와인 코너를 한참 보던 중 얼마 전 인터넷에서 본 포트 와인이 눈에 들어 구매했다. [리뷰] OSBORNE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 리큐어 매장이 아닌 곳은 포트 와인의 종류가 별로 없는데 대부분…
가끔씩 소주도 맥주도, 위스키도 아닌 와인이 마시고 싶은 날이 있다. 옷을 껴입고 설레설레 걸어 이마트에 도착해 와인 코너를 한참 보던 중 얼마 전 인터넷에서 본 포트 와인이 눈에 들어 구매했다. [리뷰] OSBORNE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 오스본 루비 포트 와인. 리큐어 매장이 아닌 곳은 포트 와인의 종류가 별로 없는데 대부분…
산미구엘 엔에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신 무알콜 맥주. 맥주의 고장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답게 무알콜 맥주 중 가장 맛이 일반 맥주와 비슷하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리뷰] CLAUSTHALER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롯데마트 주류 코너에서 사 온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용량은 330ml이며 가격도 다른 무알콜 맥주와 비슷한 천 원 초반이다. 옆면에 적혀있는 성분표. 알콜이…
요즘 술을 안 먹어 버릇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며칠 마셨다 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피부가 올라와서 주말에만 마시기로 하고 금요일을 대신할 산미구엘 엔에이비 무알콜 맥주를 사 왔다. [리뷰] SAN MIGUEL 산미구엘 엔에이비 무알콜 맥주 주변 작은 마트에는 무알콜 맥주가 잘 없어서 롯데마트에서 사 온 산미구엘 엔에이비. 용량은 330ml에 가격은 일반 맥주보다 약간…
쭉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발베니. 여러 번 이름을 들어보기도 하고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유명해서 이번엔 글렌피딕 대신 사온 위스키다. [리뷰] BALVENIE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2년산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사온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2년산.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이며, 13세기의 오래된 성의 이름에서 브랜드 명 "발베니"를 착안했다. 코르크에 쓰여있는 1892년 글렌피딕의 설립자…
면세점에 들를 때마다 하나씩 꼭 사 오는 위스키들. 이번엔 글렌피딕이 마음에 들어 면세점 라인업 중 하나인 글렌피딕 리저브 캐스크를 사 왔다. [리뷰] GLENFIDDICH 글렌피딕 리저브 캐스크 면세점에서만 판매 중인 글렌피딕 리저브 캐스크. 글렌피딕은 스코틀랜드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게일어로 "사슴이 있는 계곡"을 의미한다. 1887년 크리스마스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인지도 높은…
제주도를 다녀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사 온 글렌모렌지 테인 싱글몰트 위스키. 오리지널은 마셔봤기 때문에 짙은 색상이 눈에 띄어 고르게 되었다. 맛과 색상이 들어맞는 위스키다. [리뷰] GLENMORANGIE 글렌모렌지 테인 싱글몰트 위스키 면세점 쇼핑백에 조심조심 들고 온 글렌모렌지 테인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제조하는 증류소로, 게일어로 "고요의 계곡"을 뜻한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하이볼을 만들 생각으로 구입한 산토리 가쿠빈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대비 저렴하고 맛이 좋아 간단하게 토닉워터와 레몬즙을 섞어서 하이볼이나 얼음만 넣어서 온더락으로도 마시기 좋은 술이다. [리뷰] SUNTORY 산토리 가쿠빈 블렌디드 위스키 케이스 없이 보틀로 판매 중인 산토리 가쿠빈 블렌디드 위스키.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간단한 알루미늄 캡. 1899년 일본산 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