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구엘 엔에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신 무알콜 맥주.
맥주의 고장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답게
무알콜 맥주 중 가장 맛이 일반 맥주와 비슷하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리뷰]
CLAUSTHALER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롯데마트 주류 코너에서 사 온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용량은 330ml이며
가격도 다른 무알콜 맥주와 비슷한 천 원 초반이다.
옆면에 적혀있는 성분표.
알콜이 0.5% 미만으로 함유되었다고 쓰여있다.
거품 좀 내보려고 콸콸 따랐는데
생각보다 거품이 잘 나서 가득 찼다.
색은 일반 맥주와 완전히 같고, 향도 괜찮은데
거품이 쫀득한 느낌은 없다.
Tasting
향 / 신선한 보리 향.
맛 / 담백하고 청량한, 깔끔한 맛.
지금까지 마셨던 무알콜 맥주 중
가장 일반 맥주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진 맥주다.
리뷰는 안 썼지만 국산 무알콜 맥주인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하이트 제로와
저번 리뷰에 올린 산미구엘 엔에이비와 비교해봐도
특유의 달달한 곡물 향이 덜하고
맛도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강했다.
다른 무알콜 맥주도 더 리뷰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가장 일반 맥주와 비슷한 무알콜 맥주임이 틀림없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CLAUSTHALER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