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강에 나갈 때 사용하려고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캠핑의자.
그간 적당한 게 없어서 캠핑 코너를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초경량에 수납성도 좋고, 하이백으로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의자를 구매했다.
[리뷰]
CASCADE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3만 원 중반에 구매한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무게는 1.8kg에 수납 크기는 세로 50cm 정도로 이동성도 우수하고,
내하중 113kg에 하이백 의자여서 편하게 기대앉을 수 있다.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0/re_img_2-5.webp)
백에 수납한 모습.
가볍고 작아서 의자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이다.
돌돌 말아서 수납하면 되기 때문에
정리도 수월하다.
구성품도 헤드 레스트를 포함해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다.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0/re_img_5-4.webp)
우선 폴대를 먼저 조립해야 한다.
텐트 폴대처럼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연결해주기만 하면 된다.
프레임이 완성된 모습.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0/re_img_8-4.webp)
커버를 씌울 때는 머리 부분부터
폴대를 끝까지 잘 넣어준다.
마지막 폴대가 팽팽해져서 잘 안 들어가는데,
녹색 고리에 손가락을 걸고 힘껏 잡아당겨서 넣으면 수월하다.
완성된 캠핑의자.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0/re_img_11-2.webp)
헤드 레스트 부착을 위한 벨크로.
편한 자리에 붙여 사용하면 된다.
가벼운 무게와 수납의 용이성.
다소 힘이 필요한 조립.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튼튼하다는 게 마음에 든 제품이다.
하이백 제품이 편하긴 하지만
폴대가 길어져 수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조립식으로 수납하기 쉬워서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직접 앉아보니 튼튼하기도 하고 조립과 분해가 비교적 간단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조립 과정에서 마지막 폴대가 잘 안 들어간다는 점.
계속 사용하다 보면 커버가 늘어나서 좀 쉽게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가볍고 이동성 좋은 하이백 캠핑의자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CASCADE 캐스케이드 초경량 패커블 하이백 캠핑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