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집에서 봤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길래
다이소 홈기어 세트를 구매하면서 같이 산 몽키스패너.
활용도를 생각해서 중간 사이즈로 구매했다.
다이소
몽키스패너 150
다이소 몽키스패너.
멍키렌치라고도 부르나 보다.
최대 19mm 사이즈 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그립 부분에 고무로 코팅된 것 말고는
평범한 몽키 스패너다.
렌치링과 마찬가지로 재질이 물러서 그런지
작업하기 좋은 공구는 아니다.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
무른 내구성은 문제.
저번 리뷰에 작성했던 렌치링 보다는 낫지만,
이 제품도 내구성이 딱히 좋지는 않다.
그래도 작업 반경 모두 이상없이 작동하고
물러지는 현상도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니까
급하게 필요하거나,
굳이 비싼 제품을 고를 이유가 없을 때
집에서 두고 쓰는 용도로 구매를 추천하는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다이소
몽키스패너 15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