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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성수, 도심 속 작은 여유 이케아 랩 햇빛이 좋아 산책하러 나온 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번부터 관심 있게 봐 왔던 성수동 이케아 랩을 방문했다. 서울 성수, 도심 속 작은 여유 이케아 랩 with FUJIFILM XE4 지하철역에서 꽤 멀리 위치한 이케아 랩. 버스로 환승해서 와도 되지만 날씨가 좋아서 천천히 걸어 도착했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건물. 규모는 생각보다 작다. 이케아를 다녀봤다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연구하는 콘셉트의 이케아 팝업 스토어다. 1, 2층 모두 이케아가 입점해있으며 QR체크인 후 날짜가 적힌 사진을 촬영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인상적이었던 지붕. 1층에는 사람이 꽤 많아서 2층부터 둘러보기로 한다. 분명 이케아 가구들로 인테리어가 돼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약간 가구점.. 더보기
서울 강동, 오래전 그 시간 암사동 선사 유적지 항상 광나루 한강 공원에 나가다가 카메라 테스트 겸 처음 가본 암사동 선사 유적지. 살짝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주차장이 꽤 여유롭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출발했다. 서울 강동, 오래전 그 시간 암사동 선사 유적지 with FUJIFILM X-E4 금방 도착한 암사동 선사 유적지. 주차비 2천 원을 선불로 내고 주차가 가능하다. 다가오는 봄에 초록초록 해진 잎사귀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09:30 - 18:00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성인 500원, 어린이 300원이다. 방문한 날에는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하고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길도 넓고 많아서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암사동 선사 유적지. 예전 교과서에서 보던 움집을 여기서 실컷 볼 수 있었다. 박물관도.. 더보기
서울 용산, 서울 중심의 작은 미국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바빠지니 자투리 시간도 아까워진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흐린 게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봄기운에 옛 미군 장교 숙소가 있던 장소를 개방한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에 다녀왔다. 서울 용산, 서울 중심의 작은 미국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with FUJIFILM X-E4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지금은 반환되어 공원화가 진행 중이지만, 엄연히 군사 지역이었기에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진다. 걸어서 금방 도착한 입구. 장애인 차량을 제외하고 주차는 불가능하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09:00 - 18:00까지 개방하며 실내 관람은 17시에 마감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앞에 보이는 건물에 들어가 QR체크인과 인적사항 작성 후 출입증을 가지고 관람이.. 더보기
경기 하남, 도시 속 평온이 있는 구산성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성당도 못 간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가까운 곳에 성지가 있다는 걸 보고 산책 겸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구산성지에 다녀왔다. 경기 하남, 도시 속 평온이 있는 구산성지 with Apple iPhone XR 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구산성지. 주차료가 따로 없어서 그런지 장기주차를 하고 있는 차들이 대부분으로 보인다. 입구 가까이에 차를 대놓고 현수막을 따라 걷는다. 가까이 위치한 구산성지 입구. 벌써부터 성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미 몇몇 사람이 성지를 둘러보고 있었다.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성모상. 오랜만에 작은 초를 두 개 올렸다. 성 김성우 안토니오와 여덟 분의 순교자가 자리하고 계신 구산성지. 우측으로 가면 구산성지 성당이 나온다. 묘소도 잠시 들렀다가 갔다.. 더보기
서울 노원, 과거와 현재의 공간 태릉 한적한 궁을 걷는 걸 좋아해서 매번 창경궁, 경복궁만 방문하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사적을 알게 되어 처음 방문하게 된 태릉. 왜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놓이는 장소이기도 하고 주변에 경춘선 숲길도 같이 있어 연계 관람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 노원, 과거와 현재의 공간 태릉 with FUJIFILM X-Pro2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주차장이 두 군데 있어 주말에도 주차하기 어렵지 않았다. 구 화랑대역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육사 입구 쪽에 차를 놓고 걸어가도 좋은 길이다. 초입에 있는 조선왕릉전시관. 이 날은 코로나로 인해 휴관하고 있었다. 하늘로 널찍이 뻗은 소나무가 마음에 드는 곳. 조금 걷다 보면 문정왕후의 능이 보인다. 왕비의 단릉으로는 꽤 압도적인 규모다. 공간이 .. 더보기
서울 강서, 봄과 여름 속의 공간 서울 식물원 설 연휴 끝에 찾은 서울 식물원. 개장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규모도 크고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가족들과 겸사겸사 다녀온 곳이다. 서울 강서, 봄과 여름 속의 공간 서울 식물원 with FUJIFILM X-PRO2 이 날 오후부터 비와 강풍 예보가 있어서 실내에서 관람 가능한 온실만 둘러보기로 했다. 규모가 커서 그런지 적지 않은 관람객들이 있었는데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한편에 있던 크리스마스 미니어처. 관람 동선 안내가 드문 드문 되어 있어서 원활하게 길을 찾기가 어려웠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있는 서울 식물원 온실.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처럼 웅장한 규모는 아니지만, 시원한 소리를 내는 폭포도 있다. 조각조각 나뉘어 있는 창문들. 온실은 열대와 지중해 .. 더보기
서울 마포, 한적한 날 찾은 문화비축기지 친구를 만나러 상암에 갈 일이 있어서 온 김에 찾은 문화비축기지. 알게 된 지는 꽤 됐는데 먼 거리 탓에 이제야 오게 되었다. 서울 마포, 한적한 날 찾은 문화비축기지 with / FUJIFILM XF10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접근하기 좋다. 이 날은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좁다는 얘기에 평화 공원에 차를 대놓고 걸어왔다. 막상 와보니 중간중간 빈자리가 몇 군데 보여 평일에는 이 곳에 주차해도 문제없을 듯하다. 입구를 지나 들어가는 길.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전시가 자주 이루어져서 그런지 안내동도 갖추고 있다. 역사가 있는 건축물인 만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진행되는 행사를 게시판에 캘린더 형식으로 안내.. 더보기
서울 중구, 천천히 걷는 서소문성지 역사 박물관 남대문 상공회의소에서 준비했던 시험을 보고 돌아오는 길. 바람도 선선하고 걷기 좋은 날씨여서 눈여겨보았던 서소문성지 역사 박물관을 찾았다. 서울 중구, 천천히 걷는 서소문성지 역사 박물관 with / FUJIFILM XF10 상공회의소에서 걸어서 10분. 서울역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서소문성지 역사 박물관. 공원으로 들어가지 말고 더 걸어 내려오면 아래쪽으로 입구가 보인다. 들어가는 길. 빼곡히 빨간 벽돌로 채워져 있는 모습이 담담하고 웅장해 보인다. 안내데스크를 지나 입장하는 곳.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개관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다. 상설 전시도 아래 공간에서 진행 중이다. 박물관 안에 있는 도서관. 조용히 책 읽기 좋아 보인다. 묘한 조형물. 착시인 줄 알았는데 실제..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기 5) 후쿠오카 근교 한적한 힐링 여행지,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 두 번째 여행하게 된 후쿠오카.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 2박 3일의 여행이다. 전체 일정은 서울-후쿠오카-하카타-텐진-모모치-우미노나카미치-후쿠오카-서울 로 총 2박 3일의 일정이다. 5) 후쿠오카 근교 한적한 힐링 여행지,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 냉큼 마셔버린 낮술에 졸다가 도착한 우미노나카미치 역. 약 50분 정도의 먼 거리지만 잘 도착했다. 한 번에 가는 열차는 없기 때문에, 가시이 역에서 환승해서 우미노나카미치에 도착했다. 다케시타 역 - 가시이 역 / JR 가고시마 본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이용 / 약 20분 소요 / 280엔 가시이 역 - 우미노나카미치 역 / JR 가시이선,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다자이후 이용 / 약 20분 소요 / 280엔 우미노나카미치..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기 4) 아사히 하카타 맥주 공장 견학과 시음 두 번째 여행하게 된 후쿠오카.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 2박 3일의 여행이다. 전체 일정은 서울-후쿠오카-하카타-텐진-모모치-우미노나카미치-후쿠오카-서울 로 총 2박 3일의 일정이다. 4) 아사히 하카타 맥주 공장 견학과 시음 견학과 시음을 위해 방문한 아사히 하카타 맥주 공장.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하는데, 찾는 사람도 꽤 많고 한국어 안내는 하루에 세 번만 있기 때문에 예정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은 아사히 하카타 맥주 공장 홈페이지(https://www.asahibeer.co.jp/brewery/hakata/)에서 한국어로 진행 가능하며 견학과 시음 모두 무료다. 꼭 보고 싶은데 한국어 예약이 마감된 경우, 다른 시간대의 일본어 안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