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레몬 리큐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어디든 가야겠다 싶어 밖으로 나온 주말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예약해둔 책을 찾고 구경이나 해 볼 마음으로 간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불현듯 사게된 리몬치노다.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레몬 리큐어 윤식당으로 한번 더 유명세를 탄 이탈리아의 레몬술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라고도 부른다. 넥 부분의 은박. 고무 마개와 비슷한 캡으로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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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X 초콜릿 샷

취기가 올랐을때 사온 술. 처음 마셔보는 아이리쉬 위스키여서 궁금한 마음도 있었고, 같이 붙어있던 때 지난 할로윈 킷에 끌렸었나 보다.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X 초콜릿 샷 술 마시고 술 사러 가서 산 술.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 이다. 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거의 다 마시고 샷 잔을 채울 만큼만 남은 상태다. 넥에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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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짐 빔 버번 위스키

설 연휴 기간에 마실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해 찾은 코스트코. 처음 눈에 들어온건 마침 다 떨어져가던 글렌피딕 이었지만, 최근에 꽤 여려 술을 산 탓에 다음으로 미뤄두고 조금 저렴한 짐 빔을 집었다. 짐 빔 버번 위스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첫 위스키 짐 빔. 짐 빔 글래스가 포함되어있는 세트 상품이었다. 창업자 제이콥 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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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데일리 미소 화이트 머스크 디퓨져, 방향제

유독 추웠던 겨울이었던 탓에 환기가 어려워 정체된 집안 공기를 위해 구매한 디퓨져. 물론 환기나 공기청정기와는 용도가 다르지만, 기분 좋아지는 제품이다. 데일리 미소 화이트 머스크 디퓨져, 방향제 금방 도착한 데일리 미소 디퓨져. 세트 상품으로 디퓨져, 팜파스, 리드스틱 6EA 의 구성이다. 같이 온 팜파스. 스티파가 품절되었다고 해서 팜파스로 바꿨는데 나름 괜찮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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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저번 포스팅에 이어 겨울 휴가를 계획하며 구매한 두 병의 와인 중 두 번째. 한참 지난 날의 와인이지만, 그래도 용케 마시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 기억을 되짚어 리뷰하는 와인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코스트코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이며, 2016년 산 와인이다. 평범한 디자인의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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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본제이 이자카야 사각 계란말이 팬

저번에 리뷰한 스테인리스 접시와 같이 구매한 사각 계란말이 팬. 그리 저렴하지도 않고 마땅히 둘 곳도 없어서 망설였었는데 마침 같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두 개 모두 주문해버렸다. 리본제이 이자카야 사각 계란말이 팬 스테인리스 접시와 같이 도착한 사각 계란말이 팬. 생각보다 간단한 포장으로 왔다. 4중 코팅은 이젠 기본 옵션이니 그저 그런데, 국내 제작이라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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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본제이 원형 스테인리스 접시

눈독들이고 있던 스테인리스 접시. 막상 사려고 하니 종류가 많아 고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너무 저렴하지 않으면서도 나름 믿음직스러운 제품을 찾아 구매했다. 리본제이 원형 스테인리스 접시 심플한 포장으로 도착한 리본제이 스테인리스 접시. 사이즈 별로 1호에서 4호까지 구분되어 있는데 구매한 제품은 가장 큰 사이즈인 4호, 지름 28.5cm 의 제품이다. 말끔한 헤어라인으로 정리된 앞면. 흠집이나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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