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 마실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해 찾은 코스트코.
처음 눈에 들어온건 마침 다 떨어져가던 글렌피딕 이었지만,
최근에 꽤 여려 술을 산 탓에 다음으로 미뤄두고 조금 저렴한 짐 빔을 집었다.
짐 빔 버번 위스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첫 위스키 짐 빔.
짐 빔 글래스가 포함되어있는 세트 상품이었다.
창업자 제이콥 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빔 패밀리.
하이볼이나 칵테일에 적합한 롱 글래스다.
짐 빔 로고.
얼마 전 까지 진 빔인줄 알았다.
짐 빔 버번 위스키와 롱 글래스.
글래스 중앙에는 짐 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칵테일 글래스답게 꽤 두터운 유리.
무게감 있다.
사각형 바틀의 짐 빔.
넥 부분은 심플하다.
짐 빔의 라벨.
세계 1위 버번 위스키라고 적혀있다.
도수는 여느 위스키와 비슷한 40도, 용량은 750ml 이다.
한 번 더 마주하는 빔 패밀리.
성분표. 간단하다.
빛에 비춰진 짐 빔의 색.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글라스 세트 상품. 무난한 풍미.
다만 코스트코 회원만 구매 가능.
짐 빔 버번 위스키.
바 에서는 가끔 봤지만 바틀로 구매한건 처음이다.
그리 특색있는 풍미는 아니지만
잭다니엘과 더불어 입문하기 좋고,
쉽게 접하기 좋은 버번 위스키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기도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다음 목표인 글렌피딕 까지 쉬어갈 수 있게 된 짐 빔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짐 빔 버번 위스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