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5) 후쿠오카 속 자그마한 교토, 우키하 거리를 먹다

작년 11월에 다녀온 후 4개월 만에 다시 찾게 된 일본 후쿠오카.

골목골목 이어지는 일본의 거리는 익숙해졌지만,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전체 일정은 후쿠오카 – 우키하 – 하카타 – 후쿠오카로,

총 3박 4일의 일정이다.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5) 후쿠오카 속 자그마한 교토, 우키하 거리를 먹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일식과 중식, 양식 중 고민하다 선택한

일본 가정식 식당 “COMECO”.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테이크 아웃해 가는 사람이 절반 정도로

꽤 많았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이제 영업시간 정도는 알아볼 수 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컴코가 아니라

“코메코”인 모양.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오니기리가 주력인 식당이어서 그런지

손 씻는 공간이 가까이 마련돼 있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점심 시간대에 방문하면

오니기리와 티, 디저트까지 세트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외국인에게 반가운 그림 메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다 큰 외국인도 좋아라 한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드링크 종류도 다양한 편.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리.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선곡 센스가 좋은 가게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오후라 그런지 오니기리 대부분이 소진된 상태.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특산품은 아니겠지만

하나쯤 사고 싶은 기념품도 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쌀이 유명한 고장답게

쌀도 판매 중이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몇 가지 음식을 주문해 나눠 먹기로 한 뒤

처음으로 나온 샐러드와 수프.

아삭하니 애피타이저로 먹기 좋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소 시루도 나왔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율이 주문한 버터 치킨 카레.

우리가 흔히 아는 3분 카레와는 다른 맛있데,

진한 소스에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일품이다.

한국에서 비슷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코스트코에서 “인디안 치킨 커리”를 사다 먹어보면 된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다음으로 나온 오니기리.

정말 보기만 해도 배부를 만큼

그 생김새가 든든하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여러 음식이 세트로 나오는 메뉴.

두툼한 함바그와 오니기리, 샐러드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대망의 오야코동.

오야코동은 일드에서도 많이 나오고,

닭고기와 계란이 주 재료인 탓에

직역하면 “부모 자식 덮밥”이라는 웃픈 의미를 갖는다.

이전까지는 삿포로 비에이에서 먹은 부타동(돼지덮밥)이 최고인 줄 알았으나,

이 날을 기점으로 오야코동이 제일 맛있는 덮밥 순위에 올랐다.

감칠맛 나는 소스 아래 따뜻한 밥에 스며든 계란,

거기에 닭고기 한 점까지 모든 게 조화로운 음식이다.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먹어봤겠지만

혹시나 아직 안 먹어봤다면 꼭 현지에서 먹어보길 권하고 싶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식사가 끝나고 나온 녹차.

이중 잔인데 디자인이 신기해

마시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일본 후쿠오카 우키하 식당 사진.

마지막 디저트는 쌀 케이크와 요거트 소스.

그렇게 달지도 않고 새콤하니

식사를 마무리하기 딱 좋았다.

비가 조금 그친 틈을 타 가게를 나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재즈가 흘러나오던 2층 카페로 향했다.


2023.03.16 – 2023.03.19

일본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기

5) 후쿠오카 속 자그마한 교토, 우키하 거리를 먹다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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