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세먼지와 황사가 날아오는 봄 철이 찾아왔다.

해가 지날수록 더 심해져 마스크가 필수품으로 인식되어버린 요즘,

우연한 기회로 황사로부터 기관지와 폐를 보호할 수 있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크다는 미나리즙을 접하게 되었다.

논공약산 밭미나리즙

30팩 1박스로 이루어져 있는 논공약산 밭미나리즙.

박스부터 묵직하다.

“윤스 키친” 같이 푸근한 느낌의 논공약산 로고.

아마 사장님이신 듯 하다.

인터넷에서 “논공미나리” 검색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연 그대로답게 미나리, 대추와 감초로 만들어진 논공약산 밭미나리즙.

박스 옆면에는 상세정보가 적혀져 있다.

이렇게 손잡이를 만들 수도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드디어 개봉한 박스.

팩이 빈틈없이 차있다.

미나리즙 답게 팩에 프린팅 되어있는 미나리.

팩까지 초록초록 하다.

먹기 편하게 냉장보관 후 하루에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될 것 같다.

묵직한 느낌이 표기된 110ml 보다 더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처음 먹어본 미나리즙.

약간 씁쓸하면서 그렇게 달지 않아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맛이다.

간, 기관지 건강에 도움, 풍부한 칼슘과 섬유질 함유.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음료 대용으로도 좋음.

여태껏 접해온 포도즙, 배즙과는 다르게

단맛이 강하지 않은 정말 건강한 맛이었다.

디톡스를 이용한 건강 관리가 추세인데

미나리즙은 비타민 C, A와 철분, 칼슘과 더불어 간 기능과 기관지에 좋고

섬유질 함유로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건강을 생각하면, 부담없는 가격대에도 접하기 좋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협찬을 통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논공약산 밭미나리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