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대신 구매하게 된 액정보호필름.

엣지가 들어간 제품은 점착식 강화유리를 제외하고는 찾기가 어려워

쉽게 풀커버가 가능한 필름 제품으로 선택했다.

[리뷰]

KAN 케이안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저번에 이어 케이안에서 주문한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기능이 있는 제품은

반드시 호환되는 모델을 구입해야 한다.

구성품은 필름 3장과 부착 키트로 이루어져 있다.

가이드만 보면 조금 헷갈리는데,

QR코드로 연결되는 부착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본 필름.

아무래도 손상이 많이 되어 있었다.

필름을 제거하고 깨끗이 정리한 뒤

새로운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했다.

가이드 툴은 따로 없어도 한 번에 필름을 붙이지 않고,

가운데를 먼저 잡아놓고 위, 아래를 붙이는 방식이어서

카메라 홀에 맞춰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었다.

사용하던 슈피겐 케이스와도 잘 맞는 모습.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는 방식.

설명이 다소 난해한 점은 아쉬움.

예전하고 필름 부착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져 놀랐다.

내가 생각하던 필름은 점착면을 제거하고 액정에 붙이고,

기껏해야 전면 필름을 하나 더 띄어내는 수준이었는데

이 제품은 설명서가 난해할 정도로 완벽하게 쉬운 부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덕분에 먼지 유입도 적을뿐더러 엣지 부분도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했다.

다만 복잡한 모양의 필름을 보니 어떻게 붙여야 할지 난감했었는데

부착 영상을 보고는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었다.

경화 방식의 강화유리가 싫다면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KAN 케이안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