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좋아하는 술에 대해 쓴 에세이.
거기에 여행을 겸하며 쓴 여행기니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사, 에세이
사람의 마음속에만 남는 것,
그렇기에 더욱 귀중한 것을 여행은 우리에게 안겨준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위스키라는 테마로 쓴 여행기.
그의 술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문체로
마치 한 장면, 한 장면을 직접 보는 듯 한 살아있는 글을 읽는 것 같다.
기존 하루키의 팬을 넘어서 애주가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사, 에세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