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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Around

코레일 동계 내일로 전국일주, 4박 5일 여행기 3) 부산, 여수

20대의 특권. 청춘을 위한 여행인 내일로.



연초에 자세한 계획없이 막연히 우리나라를 시계 방향으로 일주 하자는 생각에



크게 장소만 정해서 출발한 코레일 동계 내일로다.



전체 일정은 서울 - 태백 - 정동진 - 안동 - 부산 - 여수 - 순천 - 전주 - 서울 로



총 4박 5일의 일정이다.






3) 부산, 여수





늦은 저녁에 도착한 해운대.



안동 역 - 해운대 역 / 안동 역 무궁화호 로 이동.

내일로 자유석 사용. 약 3시간 30분 소요.



해운대 역 - 해운대 정류장 / 해운대 역 버스로 이동. 약 20분 소요.







그리 늦은 밤은 아니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 휑해 보였다.







수많은 마천루들이 내뿜는 빛.







정박장에 요트도 몇 대 두둥실 떠 있었다.







늦어서 그런지 볼거리는 별로 없었던 더베이 101.

조명은 이뻤다.







다음 날 아침에 찾은 용두산 공원의 부산 타워.

큰 가로등 처럼 생겼다.







용두산 자체로 꽤 높아서

전망대에 오르지 않고도 전경을 볼 수 있다.







부산에서 일정이 상당히 촉박했기에 부랴부랴 여수로 출발했다.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 여러번의 환승을 거쳤다.



그 와중에 들른 사진 속의 삼랑진 역은 가장 기억에 남는 기차역 일 만큼 정적이고,

이 곳에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만 같은 장소였다.



부산 역 - 삼랑진 역 - 순천 역 - 여수EXPO 역 / 부산 역 무궁화호 로 이동.

내일로 자유석 사용. 약 4시간 소요.







저녁에 도착한 여수 엑스포 광장.

사람은 없지만 조명은 환하게 켜 놓았다.







사람도 없고 추우니 살짝 오싹한 느낌도 든다.







두 개의 빅 오.

크긴 크다.







너무 추울 때를 빼면,

밤에 살짝 산책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숙소에 짐을 놓고 나와 도착한 이순신 광장.







민족의 태양.

이순신 장군의 동상도 있다.







마음 같아서는 멀리 보이는 돌산대교도 가보고 포장마차에서 회도 먹고 싶었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곧장 숙소로 들어갔다.




 



늦은 아침으로 숙소에서 나와

간단하게 먹은 자장면.

이상하게 여행 중에 먹는 일상의 음식은 더 맛있는 것 같다.







다시 엑스포 공원을 통과해 순천으로 향한다.

노을이 지기 전에 가야하기에 조금 서두른다.






2016.01.04 - 2016.01.08



코레일 동계 내일로 전국일주, 4박 5일 여행기 3) 부산, 여수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