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나무] 트리플래닛 분갈이 키트로 아데니움 분갈이 하기
저번 엑설런트 포인트를 키우며 실패한 분갈이 때문에 겁먹고 구입한 분갈이 키트. 이번 화분은 어쩐지 잘 적응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한 그루도 기부도 된다는 소식에 구입했다. 트리플래닛 분갈이 키트로 아데니움 분갈이 하기 배송일에 맞춰 도착한 트리플래닛 분갈이 키트. 화분이 들어있어 그런지 묵직하다. 차곡차곡 포장되어 온 분갈이 키트. 구성품은 중형 화분,…
저번 엑설런트 포인트를 키우며 실패한 분갈이 때문에 겁먹고 구입한 분갈이 키트. 이번 화분은 어쩐지 잘 적응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한 그루도 기부도 된다는 소식에 구입했다. 트리플래닛 분갈이 키트로 아데니움 분갈이 하기 배송일에 맞춰 도착한 트리플래닛 분갈이 키트. 화분이 들어있어 그런지 묵직하다. 차곡차곡 포장되어 온 분갈이 키트. 구성품은 중형 화분,…
전에 키우던 엑설런트 포인트가 분갈이를 해주고 시름시름 앓더니 시들어버렸다. 물을 많이 줬던게 문제인건지, 새로운 화분에 적응을 잘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꽤 열심히 키웠기에 아쉬웠고 미안했다. 이후 입양하게 된 '사막의 장미'라는 별명을 가진 아데니움. 어린왕자의 바오밥 나무같은 든든함이 매력적인 나무다. 입양한지는 몇 달이 지났지만, 최근 분갈이를 해 주면서 옛날 사진을 찾게되어 기록할…
전 부터 해주고 싶었던 엑설런트 포인트의 분갈이. 봄에 분갈이를 해줘야 된다고 해서, 슬슬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정사각형의 시멘트 화분과 배양토를 주문해 봄 맞이 분갈이를 준비했다. 봄 맞이 엑설런트 포인트 분갈이 창가에 붙어있는 평소의 위치. 노을 질 때가 가장 이쁘다. 봄도 다가오고, 기존 화분이 너무 답답해 보여서 시멘트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거리 가득 눈 오던 퇴근길... 야마자키 마사요시 2000년도 Live 中 별이 떨어질 것 같은 밤이기에,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 - 야마자키 마사요시,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한 처음처럼 마이라벨 이벤트. 기존 처음처럼 라벨에서 몇가지 문구를 수정하여 제작된 라벨을 직접 받아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전에는 한 달에 15매 씩 두 번 제작이 가능한 조건으로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신촌이나 홍대 등 술집에서 처음처럼 마케팅 팀이 주는 쿠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식물을 키우는걸 그렇게 즐기지는 않지만, 유독 뿌리와 줄기가 든든한 나무는 마음에 끌렸다. 왠지 한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그 든든함이 옆에 있음으로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았다. 한동안 열심히 키우던 "파키라"다음으로는 아무것도 키우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나무도 있었고, 이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다는 홍보를 보고…
겉이 파라니, 무색의 속이 감춰질 때... 재즈는 그 자체로 변형이자 반복이고 자유이며 부조화의 조화이다. - 라이프 사진전, 마일스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