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월급날도 다가오고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괜찮은 위스키 잔이 보였다. 사실 위스키는 위스키 잔에, 와인은 와인 잔에, 맥주는 맥주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전용 잔에 마시자는 주의지만 실상은 사봤자 둘 곳이 없어 위스키는 곧잘 머그컵에 얼음넣어 대충 마셨었다. 그럼에도 손이 가는대로 주문해버린 위스키 잔이다.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도착한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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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ORICO 2.5″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

고장난 PS3에서 2.5" 하드디스크를 추출했다. 고쳐볼까 하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본체는 버리기로 하고, 안에 있던 하드디스크를 꺼내어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위해 적당한 가격에 믿을만한 품질, USB 3.0 지원이 가능한 외장하드 케이스를 찾아보았다. ORICO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 2주만에 도착한 ORICO 외장하드 케이스. 모델명은 2577U3 이다. 박스 뒷면에는 상세 스펙이 적혀있다. 크라프트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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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QCY QY19 Pro 블루투스 이어폰

평소에 잘 쓰던 이어팟. 아이폰7로 바꾸고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니 라이트닝 to 3.5파이 젠더가 괜히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평소 이어팟에도 만족해서 에어팟이 가장 좋은 대안이었으나, 매일 붐비는 출근길에 분실 걱정과 가격대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QCY QY19 Pro 블루투스 이어폰 국내에서 주문해 금방 도착한 QY19. 알리에서 일괄적 가격 조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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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My Tomorrow Your Yesterday, 2016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처음엔 제목을 보고 시간여행 아니면 타임슬립이 주제인 영화인가 싶었다. 이런 제목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설명하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나는 어제의 너와..." 인지 "나는 내일의 너와..." 인지.. 이제는 충분히 기억한다. 아무튼 이 영화는, 어쩌지 못하는 불가항력에서 나오는 애틋함, 이로서 우리를 더 슬프게 만든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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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피겐 아이폰7 글라스 tR 슬림 강화유리

이번에 아이폰7을 구입하며 같이 주문한 슈피겐 강화유리 필름. 마침 1+1 행사를 하고있어서 케이스와 함께 주문했다. 곡선까지 감싸는 풀커버 강화유리도 있지만, 위 아래로 색상이 있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 일반 강화유리로 결정했다. 슈피겐 아이폰7 글라스 tR 슬림 강화유리 도착한 슈피겐 강화유리. 어디로 개봉하는지를 몰라 옆면을 뜯었다. 강화유리 2매와 기본적인 구성품들이 들어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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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피겐 아이폰7 리퀴드 크리스탈 매트 블랙 케이스

아이폰7 주문과 동시에 구입한 슈피겐 리퀴드 크리스탈 매트 블랙 케이스. 아이폰의 디자인과 가장 흡사하거나 잘 드러나는 케이스가 좋아 주로 후면 필름에 범퍼 케이스를 사용해 왔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슈피겐에서는 더 이상 범퍼 케이스를 판매하지 않고 있었다. 예전엔 네오 하이브리드로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후면 케이스가 있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아이폰의 후면이 무광인데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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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 아이폰7 블랙

이번 애플의 키노트에서는 아이폰8과 아이폰X의 발표가 있었다. 아이폰8은 오랜만에 돌아온 글래스로 이루어진 뒷면이 이뻤고, 아이폰X는 10주년 기념 모델로 파격적으로 제작한 느낌이 들었다. 거진 2년 가까이 아이폰6을 써왔기에 처음엔 무조건 10주년 모델인 X로 기변하려고 했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크롬 테두리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없어 냉큼 공홈에서 할인이 들어간 아이폰7 블랙 색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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