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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s

[리뷰]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1997

인생 영화를 몇 가지 꼽으라면 아마 이 영화도 순위에 들 것이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인생은 아름다웠고, 그 가득한 행복함은



제목 그 자체만으로 116분의 러닝 타임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1997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역), 니콜레타 브라스키(도라 역), 조르지오 깐따리니(조수아 역) 등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러닝 타임 : 116분



관람가 : 전체 관람가







"인생은 아름다워"의 포스터.

역시나 칸 수상작이다.







오랜만에 보는 이태리 영화.

러시아의 혁명가 트로츠키가 암살당하기 직전 남긴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귀도의 피앙세 같은 존재인 도라.







영화를 보는 내내 어떻게 그리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웃음을 넘어 낭만적으로 비춰진다.







유태인들이 시련을 겪던 시기.

진중한 면도 느껴진다.







도라에게는 구원의 존재로 등장하는 귀도.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전환되는 시점이다.







자신의 아들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처절하고 애절할 정도로 긍정적이다.







여러 연을 만들었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은 나약할 뿐 이었다.







아버지 덕분에 끝까지 웃을 수 있던 아들.







다행이면서 안타까운, 슬픈 해피엔딩이다.



당신이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나는 이미 그곳에 없습니다.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였는데



너무 어렸을 적 봤던 영화라 제목도 잘 모르고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게 된 영화다.



러닝 타임 내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주인공의 모습이



제목 그대로 "인생을 아름다워"를 대변하고 있다.



가끔 나오는 주인공의 진중한 모습에



아마 영화에서는 표현되지 않은 그 만의 고뇌가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항상 365일 내내 저렇게 낙천적으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은



이 영화에서 무엇보다 잘 느낄 수 있었다.



걱정이나 근심이 있을때 보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자부하는 영화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1997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