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노트북은 괜찮아도 맥을 사면 자꾸 쓰게 되는 키스킨.
아무래도 키보드가 금방 번들번들 해지고 단축키가 익지 않아 그런 것 같다.
이번에도 매번 사용하던 헤이맨의 단축키 키스킨으로 구매했다.
[리뷰]
HEYMAN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M1 Pro A2442 단축키 키스킨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단축키 키스킨.
투명한 제품이 오히려 투박해 보여서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단축키 키스킨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3/01/re_edited_re_P20221230_230836215_F8127EDF-A8E8-4FFE-B042-88CF304308AC.webp)
부들부들한 느낌의 키스킨.
터치아이디 부분도
깔끔하게 타공 되어 있다.
맥북프로 14인치에 장착한 모습.
실버 색상에도 잘 어울린다.
단축키 숙달과 유분 방지에 탁월.
키감 저하는 아쉬움.
매번 사용하고 있지만
퀄리티나 가격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
맥북에 키스킨을 쓰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지만,
키감이 떨어지는 걸 감수할 수 있다면
덮을 때 따로 보관한다는 전제 하에 괜찮은 것 같다.
어차피 외부에 들고 다닐 때는 파우치에 넣어 다니니
키스킨도 같이 들고 다니다 쓸 때만 장착하면 디스플레이에 무리도 없으니 말이다.
유분기로 인한 번들거림이 거슬린다던지,
단축키가 낯설어 익숙해지고 싶다면 사용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HEYMAN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M1 Pro A2442 단축키 키스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