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격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
블루투스 이어폰도 유선인 경우도 있고, 연결성에 이슈가 있는 것들도 많아서
가장 대중적으로 선택받은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선택했다.
[리뷰]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향후 A/S를 생각해서 국내 정식 수입품으로 구입한
QCY T5.
상세 스펙과 KC 인증 마크, QCY 정품 라벨이 붙어있다.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01/re_img_2.webp)
알차게 포장된 제품.
구성품은 설명서, USB 충전 케이블, 이어팁과 T5 본체다.
페어링과 조작법이 나와있는 설명서.
디자인은 얼추 에어팟과 비슷해졌지만
직관성은 역시나 애플을 따라갈 수가 없다.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01/re_img_5.webp)
매트한 재질의 충전 케이스.
흠집을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좋다.
충전은 C타입이 아닌 마이크로 5핀으로 이루어진다.
가지런히 들어가 있는 유닛들.
충전충엔 빨간 불빛이 들어온다.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01/re_img_8.webp)
케이스와 유닛은 자석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리만 맞춰주면 알아서 착 붙는다.
생각보다 굵지 않은 유닛.
밖에서 실사용에도 문제없을 것 같다.
하이그로시 처리가 됐으면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일 것 같은데,
충전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매트한 디자인이어서 아쉽다.
생각보다 준수한 디자인. 나쁘지 않은 음질.
당연한 에어팟과의 비교 대상.
에어팟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든 짭 에어팟은 가끔 봤는데,
한눈에 봐도 유닛이 통통하고 조그마한 버튼이 튀어나와 있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 버즈와 달리 에어팟 같이 유닛이 긴 제품은
얇아지지 않은 한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구입한 QCT T5 제품은 우선 그렇게 두껍지 않았고,
당연히 에어팟보다는 굵겠지만 검은색이어서 그런지 실착 했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이었다.
또한 커널형이기에 주변의 소음 차단과 소리 전달이 더 명확하고
첫 페어링 이후 충전 케이스에서 꺼내면 바로 연결되는 점도 편리했다.
사실 디자인과 성능에 있어서는 애플의 에어팟을 볼 수도 없겠지만
가성비와 커널형인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QCY T5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