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가장 고민하게 되는 케이스 선택.
디자인을 다 가리자니 투박해서 마음에 안 들고,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선에서 기기 보호가 가능한 제품을 주문했다.
[리뷰]
SUPERSKIN 슈퍼스킨 아이패드 8세대 클리어 스마트 커버 케이스
마침 로켓 배송으로 판매 중이어서
금방 받아본 아이패드 케이스.
정품 스마트 커버처럼
자동 온 오프 기능을 지원한다.
딱히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어서 고른 블랙.
살짝 거친 표면이 아쉽다.
뒷면은 PC 재질로 변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공도 자리에 맞게 잘 돼있다.
전원과 볼륨 버튼은 절개형으로 디자인해서
클릭감이 꽤 괜찮다.
부드러운 느낌의 안쪽 재질.
아이패드와 결합한 모습.
테두리도 딱딱한 재질이어서 조심스럽게 장착했다.
잘 작동하는 자동 온 오프.
자력도 준수하다.
은은하게 비치는 애플 로고.
카메라와 마이크 홀도 치우치지 않고 잘 맞는다.
저렴한 가격에 준수한 퀄리티.
커버 재질은 아쉬움.
타공도 잘 돼있고 무엇보다 자력이 강력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운 제품.
다만 커버 느낌이 정품 스마트 커버처럼 부드럽지 않고
약간 가죽 재질처럼 보여서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PC 재질로 이루어져 있기에 보호력이 약할 수 있어도
변색 걱정 없이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심플한 케이스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SUPERSKIN 슈퍼스킨 아이패드 8세대 클리어 스마트 커버 케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