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DRETEC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마켓 컬리에서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보게 된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없어도 문제는 없지만 하나 있으면 조리할 때 편리할 것 같아서

다른 식재료들과 함께 샛별 배송으로 받아본 제품이다.


[리뷰]

DRETEC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타이머 제조 회사로 잘 알려진 드레텍의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특징이 간략하게 패키지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벽에 걸거나,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으며

바닥에 거치해놓고 사용하는 것 도 가능하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동글동글하게 생긴 타이머.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제품 뒷면에는 배터리 덮개와 각종 거치대가 위치하고 있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거치대를 모두 펼친 모습.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상당히 실용적으로 보인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이런 식으로 세워놓고 사용도 가능하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종이를 펼치니 속에 적혀있던 사용설명서.

시간만 맞추면 나머지 작동은 그리 어렵지 않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AAA 사이즈 건전지 1개로 작동하며

구매할 때 포함되어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MODE”버튼을 눌러 시간과 카운트 기능 전환이 가능하며,

시간 버튼을 통해 카운트 다운을 설정할 수 있다.

카운트 업 기능은 시간을 설정하지 않고

“START STOP”버튼을 누르면 작동한다.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사진.

시간 모드로 전환한 모습.

12시간과 24시간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편리한 사용.

드레텍답지 않은 마감은 아쉬움.


생각했던 대로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있으니 뭘 조리해도 훨씬 편리해진 느낌이다.

기능도 시간과 카운트 다운, 카운트 업으로 필요한 것만 있어서

조작도 직관적으로 쉽게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다만 그동안 드레텍 제품을 몇 개 써보면서 작지만 단단한 만듦새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디지털 쿠킹 타이머는 버튼의 배치 등 전체적으로 좀 엉성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적절한 가격에 검증된 제품이니

필요하다면 구매해도 좋을 듯싶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DRETEC 드레텍 디지털 쿠킹 타이머 T-542WT

끝.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