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도시의 흉년, 박완서 / 세계사, 소설

어느 책에서 한 문구를 소개하여 알게 된

박완서 작가의 장편소설 도시의 흉년.

오랜만에 눈에서 놓치기 싫은 책이었다.


[리뷰]

도시의 흉년, 박완서 / 세계사, 소설


책 도시의 흉년 사진.


사랑과 행복을 위해, 신랑과 신부의,

당신과 나의, 여자의 남자의 사랑과 행복을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박완서의 장편소설.

“도시의 흉년”이라는 대조적인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미숙한 20대 청춘의 모습에서

마침내 속박의 굴레로부터 벗어나기까지의 이야기.

읽는 내내 절망스럽게 아름다운 문체에 탄복하게 된 책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도시의 흉년, 박완서 / 세계사, 소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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