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FUJIFILM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 XC 15-45mm 렌즈킷

스냅용으로 사용하던 후지필름의 XF10이 마음에 들어서

더 상위 기종으로 구매한 X-E3와 XC 14-55mm 렌즈킷 제품.

세팅값을 찾느라 먼저 사용하고 있어서 간략하게 리뷰해봤다.


[리뷰]

FUJIFILM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E3 / XC 15-45mm 렌즈킷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카메라 사진.

생각보다 굉장히 컴팩트하고 가벼운 X-E3.

XC 15-4mm 렌즈를 장착한 모습이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카메라 사진.

상위 기종으로 기변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인

무수하게 많은 다이얼들.

몇 번 사용해보니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카메라 사진.

무수한 다이얼이 있는 만큼

전면부에도 초첨 셀렉터가 위치해있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카메라 사진.

디패드 대신 조이스틱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며,

뷰파인더와 터치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후지필름 미러리스 X-E3 카메라 사진.

기본으로 제공되는 플래시를 장착한 모습.

내장된 팝업 플래시가 없다고

외장 플래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도 참신하다.


후지 색감을 가진 단단하면서 가벼운 바디.

렌즈의 전동 줌 소음은 아쉬움.


기존에 사용하던 XF10을 처분하고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인 X-E3으로 넘어온 건데

바디의 성능이나 무게감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구매를 결정하면서 크기나 무게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마그네슘 바디라서 그런지 견고하고 가벼웠으며

크기 또한 XF10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컴팩트했다.

같이 온 렌즈의 줌이 전동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작동 시 약간의 소음이 있는 점은 아쉽지만,

어차피 바꿔야 하니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현재 바디와 렌즈 세트인 렌즈킷 제품의 가격이 꽤 괜찮기 때문에

후지의 색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FUJIFILM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E3 / XC 15-45mm 렌즈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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