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스위프트를 판매하고 구매한 노트북.
DOS 버전으로 운영체제가 없어 설치하기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에 쓰던 노트북이 하도 답답해서 구입한 제품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4 DOS 노트북
깔끔한 패키징의 레노버 노트북.
요즘은 대부분 재활용하기 좋게 오는 것 같다.
사양은 그냥저냥 웹서핑에 무난한 사양이다.
구성품은 본체와 어댑터, 설명서, 보증서가 있다.
깔끔하게 알기 쉬운 설명서.
단연 마음에 든 어댑터.
가볍고, 따로 분리되는 어댑터가 아닌 점이 마음에 든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의 상판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로고도 작게 새겨져있다.
우측에는 켄싱턴 락 과 USB 3.0, SD 카드 슬롯, 리셋 홀이 있다.
좌측에는 전원과 HDMI, USB 3.0, USB-C, 3.5 파이 잭 그리고 LED 인디케이터 가 있다.
마감도 괜찮은 수준이다.
모니터는 180도 까지 전개가 가능하다.
하판은 그리 깔끔한 디자인이 아니지만,
뒤집어 놓을 일은 없으니까 아무렴 상관없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모니터 상단에는 웹 캠과 LED 인디케이터, 마이크가 있다.
LED 가 있는 전원 버튼.
OS는 윈도우 10으로 설치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보기 힘든 키보드 백라이트.
생각보다 엄청 유용하게 쓰인다.
일관된 LED 색상인 점도 마음에 든다.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성능, 디자인.
간헐적으로 들리는 고주파음은 아쉬움.
성능과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이다.
거의 6개월 간 사용 후 쓰는 리뷰인데
아직도 팔지 않고 잘 사용중인 걸 보면 전에 쓰던 제품보다는 만족스러운게 분명하다.
포토샵이나 프리미어로 간단한 편집 작업이 가능하고
전반적인 웹서핑 속도도 꽤 빠르게 작동한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비슷한 가격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깔끔한 알류미늄 디자인과 키보드 백라이트다.
다만 그리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조용한 장소에서
가끔씩 고주파음이 들리기 때문에 소리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웹서핑과 오피스를 쾌적하게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4 DOS 노트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