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5초 마다 끊기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뒤로하고 새로 구매한 키보드.

가끔 끊겼던 터라 참으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쓰다보니 점점 열받아서

구매하게 된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도착한 엑토 블루투스 키보드.

다행히 주말 전에 도착했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레트로 키보드 중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된 키보드.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박스 뒷면에는 특징들이 적혀있다.

무난한 기능들이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와 설명서.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멀티 페어링 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단순하게 페어링이 가능하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동글동글한 키캡.

생각보다 무게감 있고, 크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타건 소음은 그리 그지 않은 수준이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키보드 우측 상단에 LED 표시등이 달려있어서

페어링 모드, 배터리 부족, Capslock 키 활성화 유무를 알아 볼 수 있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제품의 뒷면.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딱 가격대 수준의 마감이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사진.

뒷면의 윗 부분에 AAA 사이즈의 건전지가 필요한데,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적당한 무게감과 레트로 디자인.

완벽하지 못한 하이그로시 마감은 아쉬움.

무선 키보드가 필요해 구매한 제품.

이 가격대에서는 다 비슷하고 고만한 제품들이라서 꽤 고민했는데,

결국은 레트로 디자인 때문에 구매했다.

제품 전면에 하이그로시 코팅을 했으나 보호 필름은 부착되어 있지 않아

신품부터 흠집이 있는 점.

뒷면의 마감이 동급 제품보다 살짝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지만,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 타건 시 적당한 소음과 키압은

가격 대비 꽤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얼마나 사용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품은 만족스러우니

전 모델처럼 페어링 문제로 속 썩이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엑토 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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