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안 커브마스터 강화유리필름과 같이 주문한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변색이 덜하고 옆면은 보호가 가능한 재질의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TPU와 강화유리 조합의 제품을 선택했다.
[리뷰]
KAN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예약 발송이어서 따로 도착한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옆면은 TPU, 뒷면은 강화유리 조합의 제품이다.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1/re_img_2-2.webp)
간소화하면서 제품 포장에 충실한 패키징.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다.
카메라 홀을 비롯한 모든 버튼의 위치가
정확하게 들어맞는다.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1/re_img_5-2.webp)
뒷면의 필름을 떼어내고 장착하면 된다.
아이폰 12에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
강화유리가 얇아서 그런지
뒷면을 만져보면 케이스가 없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11/re_img_8-2.webp)
버튼 부도 통이 아닌 절개되어있어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좋아 보인다.
하단부 타공 모습.
모서리에는 내부에 약간의 범퍼가 들어가 있다.
카메라 부분도 케이스가 미세하게 높기에
바닥에 내려놓아도 닿지 않는다.
변색 걱정이 덜 한 가장 아이폰다운 케이스.
뒷면 내구성은 의문.
변색과 보호력의 타협점에서 찾은 케이스.
우선 투명한 재질로 아이폰 본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다고 봤을 때
TPU 재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조건 변색이 발생하고,
PC 재질은 변색은 없으나 보호력이 낮고 탈착시 흠집이 발생할 수 있다.
강화유리로는 케이스를 만들 수 없기에 적당한 제품을 찾다가
옆면은 TPU로 보호가 가능하고,
뒷면은 강화유리로 변색 없이 아이폰과 일체감이 좋은 제품을 찾았다.
사실은 유분이 남는 게 싫어서 그나마 덜 한 아이코어 매트로 주문했는데,
예약 발송이 늦어진다고 무상으로 클리어 케이스를 먼저 보내줬다.
저번 커브마스터에 이어 정말 만족스러운 CS 처리다.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고 싶은데 변색도 걱정되고 흠집도 걱정된다면,
이 제품이 최선의 선택일 것 같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KAN 케이안 아이폰 12 아이코어 클리어 케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