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올 뉴 모닝
첫 차. 가격이나 유지비 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사고 싶어서 원하는 연식의 적절한 키로수, 무사고와 경차의 조건으로 14년형 올 뉴 모닝을 구매했다. 안녕, 올 뉴 모닝 먼 곳에서 올라온 모닝. 요즘은 중고차도 홈서비스를 통해 택배받듯 원하는 장소에서 빠른 시간에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처음 받아보고 테스트 주행을 몇 번 했는데…
첫 차. 가격이나 유지비 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사고 싶어서 원하는 연식의 적절한 키로수, 무사고와 경차의 조건으로 14년형 올 뉴 모닝을 구매했다. 안녕, 올 뉴 모닝 먼 곳에서 올라온 모닝. 요즘은 중고차도 홈서비스를 통해 택배받듯 원하는 장소에서 빠른 시간에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처음 받아보고 테스트 주행을 몇 번 했는데…
회사를 그만두고 나니 커브를 탈 일이 별로 없어졌다. 어디라도 놀러 가기에는 운전하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꽉 막힌 서울 시내에서 타자니 답답하고 긴장의 연속이었다. 제주도에서 한산하게 스쿠터를 탔었던 생각을 하고 구입했는데 여기 상황은 전혀 달랐다. 조금 비싼 수업료를 낸 셈 치고, 정말 아끼며 관리하던 슈퍼커브를 다음 주인에게 넘겼다. 언젠가 복잡한 도심을…
이리저리 타고 다니다 보니 100KM 도 금방이다. 휘발유 값이 연일 오른다고 뉴스에 나와도 사실 체감이 잘 안된다. 매번 5천원을 다 못 채우고 기름통이 꽉 차 버리니 말이다. [슈퍼커브] 적산거리 500KM 퇴근하고 연비 기록을 위해 주유하고 한 컷. 기름을 가득 채우는데 5천원도 채 들지 않으니 주유구를 잘 보면서 찰랑 찰랑 할…
커브를 타고나니 야근이 끝나는 시간대가 좋다. 물론 야근은 싫지만 아홉 시가 넘은 시간의 도로는 언제나 한산하기 때문이다. [슈퍼커브] 야근 끝나고 슈퍼커브 비 맞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세차를 하지 않고 타는 건 좀 찝찝한 게 아니다. 그렇다고 출근전에 세차를 할 수도 없으니 시트만 슬쩍 닦고 주말을 기다려본다. [슈퍼커브] 야근 끝나고…
도난이 걱정되어 구매한 무선 경보기. 경보기도 디스크 락부터 양방향 경보기 까지 여러 종류의 경보기가 있는데 커브의 배선을 건드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무선 경보기로 선택했다. [슈퍼커브] 하이스타일 오토바이 무선 경보기 장착 하이스타일 오토바이 전용 무선 경보기. 기능도 심플하고 무엇보다 배터리로 작동하는게 마음에 들었다. AAA 사이즈 건전지로 교체도 용이하다. 구성품은 경보기 본체와…
매일 출퇴근 하는 거리 약 15km. 1주일이면 75km에 조금 더 돌아다니다 보면 100km 는 금방 쌓인다. 회사 앞 주유소에 들렀을때 계기판을 보니 벌써 4주가 흘렀나보다. [슈퍼커브] 적산거리 400KM 연비 측정을 위해 찍은 계기판. 마음같아서는 단위를 딱 맞춰 찍고 싶었지만 막상 잊어버려 찍지 못해 일찌감치 그만 두었다. 무탈하게 500km 까지 잘…
미리 도착한 리어 브라켓과 탑박스를 장착하고 구매한 스마트폰 거치대. 사실 출퇴근 길은 아는 길이니까 네비게이션을 보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래도 하나쯤 있어야 마음가는대로 가볼 수 있을거 같아 장만했다. [슈퍼커브] 바이크 브로스 스마트폰 거치대 장착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바이크 브로스 스마트폰 거치대다. 수입을 해서 판매하는 건지 영어로 되어있지만 그림만 봐도 설치하는데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