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마이라벨 이벤트 “애주가처럼” 라벨 도착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한 처음처럼 마이라벨 이벤트. 기존 처음처럼 라벨에서 몇가지 문구를 수정하여 제작된 라벨을 직접 받아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전에는 한 달에 15매 씩 두 번 제작이 가능한 조건으로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신촌이나 홍대 등 술집에서 처음처럼 마케팅 팀이 주는 쿠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한 처음처럼 마이라벨 이벤트. 기존 처음처럼 라벨에서 몇가지 문구를 수정하여 제작된 라벨을 직접 받아 볼 수 있어서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전에는 한 달에 15매 씩 두 번 제작이 가능한 조건으로 참여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신촌이나 홍대 등 술집에서 처음처럼 마케팅 팀이 주는 쿠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식물을 키우는걸 그렇게 즐기지는 않지만, 유독 뿌리와 줄기가 든든한 나무는 마음에 끌렸다. 왠지 한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그 든든함이 옆에 있음으로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았다. 한동안 열심히 키우던 "파키라"다음으로는 아무것도 키우지 않고 있었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나무도 있었고, 이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다는 홍보를 보고…
겉이 파라니, 무색의 속이 감춰질 때... 재즈는 그 자체로 변형이자 반복이고 자유이며 부조화의 조화이다. - 라이프 사진전, 마일스 데이비스
기약없는 기다림에 드디어 1주일 후 도착한다는 우체국의 연락을 받고 또 다시 기다려 받은 우표첩. 유래없는 주문량으로 2차 제작에도 근 한달이 넘게 소요된 만큼 기다리는 사람도,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을거라 생각된다. 원래 우표는 잘 모으지 않고 1년에 한 번씩 크리스마스 씰을 모아왔었는데, 이번 19대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첩은 하도 관심이 많았어서 그런지 사야될거같은 느낌이…
빛 흩어지는 터널 끝 지나던 날, 서울에서... Esse, Non Videri. 존재하되, 들어내지 않는다. - 발렌베리 가문, 경영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