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월급날도 다가오고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괜찮은 위스키 잔이 보였다. 사실 위스키는 위스키 잔에, 와인은 와인 잔에, 맥주는 맥주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전용 잔에 마시자는 주의지만 실상은 사봤자 둘 곳이 없어 위스키는 곧잘 머그컵에 얼음넣어 대충 마셨었다. 그럼에도 손이 가는대로 주문해버린 위스키 잔이다.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도착한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월급날도 다가오고 인터넷을 둘러보다가 괜찮은 위스키 잔이 보였다. 사실 위스키는 위스키 잔에, 와인은 와인 잔에, 맥주는 맥주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전용 잔에 마시자는 주의지만 실상은 사봤자 둘 곳이 없어 위스키는 곧잘 머그컵에 얼음넣어 대충 마셨었다. 그럼에도 손이 가는대로 주문해버린 위스키 잔이다.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도착한 파사바체 DORO 언더락 위스키 잔.…
17.09.23-17.10.21 / Nikon FM2 / Agfa Photo VistaPlus 200 두 번째 롤 찍던 날, 익숙하고 따뜻한 풍경 속에서... spot / 장봉도, 문래창작촌, 여의도, 산정호수, 도봉산, 광화문, 경복궁, 충무로 17.09.23-17.10.21 / Nikon FM2 / Agfa Photo VistaPlus 200 끝.
고장난 PS3에서 2.5" 하드디스크를 추출했다. 고쳐볼까 하다가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 본체는 버리기로 하고, 안에 있던 하드디스크를 꺼내어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위해 적당한 가격에 믿을만한 품질, USB 3.0 지원이 가능한 외장하드 케이스를 찾아보았다. ORICO USB 3.0 외장하드 케이스 2주만에 도착한 ORICO 외장하드 케이스. 모델명은 2577U3 이다. 박스 뒷면에는 상세 스펙이 적혀있다. 크라프트지와…
평소에 잘 쓰던 이어팟. 아이폰7로 바꾸고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니 라이트닝 to 3.5파이 젠더가 괜히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평소 이어팟에도 만족해서 에어팟이 가장 좋은 대안이었으나, 매일 붐비는 출근길에 분실 걱정과 가격대비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QCY QY19 Pro 블루투스 이어폰 국내에서 주문해 금방 도착한 QY19. 알리에서 일괄적 가격 조정이 된…
일본으로 가는 두 번째 해외여행이자 혼자 떠나는 첫 여행.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끝에 출발한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도쿄다. 전 편에 이은 두 번째 포스팅으로 오다이바의 여정을 포스팅 한다. 전체 일정은 서울-나리타-오모테산도-오다이바-신주쿠-미타카-도쿄-오시아게-아사쿠사-긴자-롯폰기-나리타-서울로 총 4박 5일의 일정이다. 2) 오다이바 도쿄의 인공 섬.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오다이바로 출발한다. 신바시 역-오다이바카이힌코엔…
일본으로 가는 두 번째 해외여행이자 혼자 떠나는 첫 여행.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끝에 출발한 여행의 목적지는 일본 도쿄다. 도쿄는 일본의 수도로, 동부에 위치한 최대 도시다. 한 나라의 수도답게 잘 갖춰진 관광 시설은 다국적 여행가들을 만족하게 한다. 다소 복잡한 교통편이 흠이지만, 익숙해진다면 지하철을 이용해 어디든지 갈 수 있기도 한 도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처음엔 제목을 보고 시간여행 아니면 타임슬립이 주제인 영화인가 싶었다. 이런 제목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설명하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다. "나는 어제의 너와..." 인지 "나는 내일의 너와..." 인지.. 이제는 충분히 기억한다. 아무튼 이 영화는, 어쩌지 못하는 불가항력에서 나오는 애틋함, 이로서 우리를 더 슬프게 만든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