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 항공권 예매 내역과 쿠브 앱 준비하기.

[팁]

일본 입국 비지트 재팬 모바일에서 한 번에 신청하기 /

쿠브 백신 접종 영문 증명서

일본 입국 시 꼭 신청해야 하는 비지트 재팬.

무비자가 풀린 초창기에는

비지트 재팬과 My SOS 두 가지를 준비해야 했는데,

이제 통합되면서 비지트 재팬만 신청하면 된다.

우선 비지트 재팬(LINK)에 접속 후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을 한다.

이전에 가입한 사람은 “이용자 등록”이 저장되어 있으며,

새로 가입했다면 “본인 정보”를 등록해 주면 된다.

정보 등록을 마쳤다면

아래 “입국 귀국 예정 등록”의 “신규 등록”을 클릭한다.

빈칸을 모두 기재해야 하며

일본 내 연락처는 숙박하는 호텔의 주소를

영문으로 작성하면 된다.

구글맵에서 해당 호텔을 검색하면

영문 주소가 나오니 이것을 참고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본인의 국내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면 되며,

마지막으로 작성 내용을 확인 후 “예정 등록”을 클릭한다.

등록 완료 팝업이 나오면

“입국 귀국 수속으로”를 클릭한 다음

“검역 수속(패스트 트랙)”을 선택해 진행한다.

이 페이지에서 백신 접종 증명이 가능한데,

현재는 아무것도 등록하지 않아서 레드 카드가 나온다.

페이지 하단으로 내려가

“백신 접종 증명서”를 클릭한다.

빈칸을 빠짐없이 기재하고,

1 – 3차 접종 백신의 종류를 선택해 준다.

이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를 업로드해 검토를 받아야 하는데

정부 24에서 프린트하거나 PDF로 준비하지 않아도

쿠브로 간편하게 제출이 가능하다.

쿠브 앱에 들어가 예방접종 증명 카드를 누르면

우측 하단에 “국제 증명서”가 나온다.

3차까지 모두 접종했다면 총 세 가지 증명서가 나오게 되는데,

하나씩 QR코드가 나온 화면을 캡처해 총 세 장을 제출한다.

이렇게 총 세 장의 스크린 샷을 업로드 한 다음

잘 올라갔는지 확인 후 “등록하기”를 눌러준다.

등록 결과에 대한 알림은 메일로 보내주는데,

최근에는 속도가 빨라졌는지 10분 만에 검토가 완료됐다.

검토를 기다리는 사이 “입국 심사”와 “세관 신고”를 진행해

미리 QR코드를 발급받아 놓는다.

자세한 작성 방법은

이전 포스팅(LINK)을 참고하면 된다.

입국 시 검역 블루 카드와 두 가지 QR을 준비해 놔야

가장 빨리 입국할 수 있기에 사전해 해 놓는 편이 좋다.

쿠브 증명서로 검역 심사를 받은 모습.

참고로 검역은 QR코드가 없기 때문에

블루 카드를 보여주면 통과할 수 있다.

tip / 쿠브 앱이 없다면 정부 24에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받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