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진 대부분의 차들이 블루투스 옵션을 가지고 출고가 되는데,
가끔 그렇지 않은 차도 있다.
그런 차에서 원하는 노래를 들으려면 주구장창 라디오를 들으면서 기다리거나 카팩이 있어야 하는데
아래 제품이 블루투스가 없는 차에서도 FM 라디오 기능을 이용해 동일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FM 무선 카팩이다.
ONEVER 블루투스 FM 무선 카팩
알리발 답게 뽁뽁이에 둘러싸여 도착한 카팩.
다행히 무사히 도착했다.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제원과 특징이 적혀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심플한 모양의 제품이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2개의 USB 충전 단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루투스가 아닌 USB를 이용해 노래를 담아 들을 수도 있다.
제품의 전면부에는 주파수와 볼륨 설정, 핸즈프리 사용을 위한 버튼과
LCD 표시창,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블루투스 무선 카팩.
가끔 일어나는 주파수 간섭은 단점.
딱 원하던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디자인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알리발 제품이 메리트가 있었다.
사용법도 시가잭에 장착하고 제품의 주파수를 설정한 뒤
차의 라디오 채널을 동일 채널로 맞추면 돼서 간단하다.
다만 특정 주파수나 지역에서 간섭 현상이 있어 가끔 소리가 끊길 때가 있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괜찮은 음질과 간편하게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투자 해 볼만한 제품이다.
덕분에 이번 귀성길과 귀경길 선곡 리스트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ONEVER 블루투스 FM 무선 카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