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란 뭘까.
내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토같은 것 일까?
아무튼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있는데,
내일 하기 싫은 일을 위해, 오늘 하고 싶은 일의 시간까지 단축해가며 사는게 괜찮은건가 싶다.
한달 전 부터 든 생각이라 이미 행동으로 행하고는 있지만
그럴 때마다 속박에서 풀려난, 행복한 느낌이다.
아무렴 적당히 그 선을 찾아내는게 중요하겠지만
내일의 걱정을 하지않고, 오늘도 내일도 만족스럽고 행복한 하루여서 좋을 뿐이다.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중…
이 황무지를 헤매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 최초의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