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 공동, 금융 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준비하기.
[팁]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지방소득세 신고하고 환급받기 /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
세금 신고의 달 5월.
연말 정산을 하는 직장인을 제외하고
개인 사업자나 프리랜서는 5월에 종합소득세, 지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자주 하는 게 아니다 보니 매번 헷갈리는데,
이번에 ‘모두채움 신고’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간편하게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해졌다.
우선 국세청 홈택스(LINK)에 접속한 다음
인증서로 로그인 후 ‘세금종류별 서비스 – 종합소득세’를 클릭한다.
‘종합소득세 신고하기’를 클릭해
신고서 작성 페이지로 넘어간다.
원래는 ‘일반 신고’로 진행해야 하지만,
매출이 낮고 몇 가지 기준을 충족한다면
‘모두채움 신고’이용이 가능하다.
‘모두채움 신고’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신고서를 작성해 주는 시스템이다.
기준 충족 여부는 모두채움 신고를 진행하면 알 수 있으니
우선 ‘모두채움 신고 – 정기신고’를 클릭하면 된다.
빈칸을 채우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귀속 연도에 해당하는 수입이 모두 조회된다.
빠진 내역이 있는지 검토 후 이상 없다면
‘저장 후 다음이동’을 누른다.
모두채움 신고에서는 이렇게 모든 항목이 자동으로 계산돼
납부 또는 환급받을 세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급받을 계좌를 입력하고
정보 제공에 동의, 신고서를 제출한다.
신고서 접수증이 나왔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는 끝났다.
이제 지방소득세를 이어서 신고해야 한다.
접수증 창을 닫지 말고 제일 아래로 내린 다음
‘확인하였습니다’에 체크 후 ‘신고내역 조회(접수증)’을 클릭한다.
신고내역 조회 창이 뜨면
우측 빨간색 ‘신고이동’을 클릭해 지방소득세로 넘어간다.
주민번호 뒷자리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한다.
필수 입력항목 중 빈칸에만 정보를 채워주고,
나머지는 맞게 쓰였는지 확인한다.
신고세액의 경우 홈택스와 연동되기 때문에
모두 입력된 상태다.
입력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신고’ 버튼을 클릭한다.
지방소득세 신고가 끝난 모습.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는 같이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진행해 끝내는 편이 좋다.
tip / 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법(LINK).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