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 구글 계정 준비하기.
[팁]
구글 포토 한 번에 전체 백업으로 용량 확보하기 /
구글 테이크아웃
구글 포토에 용량 제한이 생긴 지 어느덧 1년 반.
슬슬 무료 15GB 용량도 다 써가서
한 번에 백업 후 삭제해 용량을 확보할 방법을 찾다가
구글 테이크아웃을 알게 되었다.
우선 구글 포토에 들어가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눌러준다.
설정창 하단의 “데이터 내보내기”를 클릭한 다음
데이터 보관 파일 백업의 “백업”을 선택한다.
![구글 포토 전체 백업 구글 테이크아웃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3/01/re_edited_re_스크린샷-2023-01-09-오전-11.11.50.webp)
구글 테이크아웃으로 연결되면,
구글 포토에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여러 형식”을 클릭해 내보내기 형식을 확인하고 닫으면,
우측에 “모든 사진 앨범이 포함됩니다” 아이콘이 나온다.
이걸 클릭해서 어떤 앨범을 백업할 건지 선택할 수 있다.
구글 포토의 경우 2021년 6월 1일부터 용량이 차감되었기 때문에
이후 날짜의 사진과 동영상만 백업, 삭제해도 용량 확보가 가능하다.
백업할 앨범을 선택한 다음
마지막으로 내보내기 형식을 지정해야 한다.
생성 후 1주일 내로 다운받아야 하기에 이메일로 링크를 받기로 하고
이번 한 번, 형식은 zip, 크기는 적당히 설정해 “내보내기 생성”을 클릭한다.
파일 크기는 가장 큰 50GB로 설정해도
알아서 쪼개어 보내주기에 상관없다.
![구글 포토 전체 백업 구글 테이크아웃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3/01/re_re_스크린샷-2023-01-09-오전-11.13.10.webp)
총 15GB의 데이터가 생성되는데
약 4일의 기간이 걸렸다.
이후 분할된 데이터를 다운로드해 압축을 풀면
앨범 별로 정리된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백업된 데이터를 구글 포토에서 삭제하면
손쉽게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tip / 백업 데이터 확인 후 정리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