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노트북은 괜찮아도 맥을 사면 자꾸 쓰게 되는 키스킨.
아무래도 키보드가 금방 번들번들 해지고 단축키가 익지 않아 그런 것 같다.
이번에도 매번 사용하던 헤이맨의 단축키 키스킨으로 구매했다.
[리뷰]
HEYMAN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M1 Pro A2442 단축키 키스킨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단축키 키스킨.
투명한 제품이 오히려 투박해 보여서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다.
부들부들한 느낌의 키스킨.
터치아이디 부분도
깔끔하게 타공 되어 있다.
맥북프로 14인치에 장착한 모습.
실버 색상에도 잘 어울린다.
단축키 숙달과 유분 방지에 탁월.
키감 저하는 아쉬움.
매번 사용하고 있지만
퀄리티나 가격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
맥북에 키스킨을 쓰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지만,
키감이 떨어지는 걸 감수할 수 있다면
덮을 때 따로 보관한다는 전제 하에 괜찮은 것 같다.
어차피 외부에 들고 다닐 때는 파우치에 넣어 다니니
키스킨도 같이 들고 다니다 쓸 때만 장착하면 디스플레이에 무리도 없으니 말이다.
유분기로 인한 번들거림이 거슬린다던지,
단축키가 낯설어 익숙해지고 싶다면 사용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HEYMAN 헤이맨 맥북프로 14인치 M1 Pro A2442 단축키 키스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