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사용할 가전제품을 하나씩 골라 주문하던 요즘.
전기포트도 디자인이나 기능적 측면에서 매우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그중 레트로 하면서도 심플하고, 핸드드립이 가능한 전기포트를 선택했다.
[리뷰]
hubic 휴빅 HB-1181W 핸드드립 무선 전기포트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휴빅의 핸드드립 무선 전기포트.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했다.
![휴빅 HB-1181W 핸드드립 무선 전기포트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2/08/re_S__5284100.webp)
심플한 디자인에 적당한 크기.
보통 1L가 넘어가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건 800ml로 혼자서 사용하기 좋다.
핸드드립이 용이하도록 긴 노즐이 있으며
적당한 유속으로 부드럽게 물이 나온다.
내부 모습.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휴빅 HB-1181W 핸드드립 무선 전기포트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2/08/re_S__5284105.webp)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동작하며,
파란 LED가 들어온다.
받침대도 깔끔한 모습.
적당한 크기, 본연에 충실한 제품.
용량 확인 불가는 아쉬움.
딱 심플하면서도 전기포트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
디자인적으로도 군더더기 없이
로고만 옅은 회색으로 옆면에 새겨져 있어
주방 어디에 놓아도 깔끔한 모습이다.
물 끓이는 거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잘 끓여지고,
핸드드립의 경우 일정량의 물이 끊임없이 나와야 하는데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물을 따를 수 있어 만족스럽다.
다만 미니멀리즘 한 디자인이기에
내부에 물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살짝 불편하긴 하다.
깔끔하면서도 본연에 충실한 전기포트를 찾을 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hubic 휴빅 HB-1181W 핸드드립 무선 전기포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