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 업그레이드할 램과 정밀 십자드라이버, 카드 또는 헤라 준비하기.
[팁]
레노버 씽크북 14 G3 ACL 램 자가 업그레이드하기
우선 하판 분리를 위해
총 10개의 볼트를 풀어준다.
완전히 풀어진 후에도
하판에 걸리는 볼트가 있으나
분실 방지를 위한 기능으로 정상이다.
모서리에 헤라를 집어넣어
안쪽 락킹이 해제되도록 위로 당긴다.
틈이 거의 없어 헤라가 잘 안 들어가기에
가장 얇은 걸로 해야 한다.
처음에 장비가 없어 쿠팡에서
로켓 배송 2천 원짜리 플라스틱 헤라를 주문해 진행했다.
헤라가 없다면 카드도 가능한데,
사포로 얇게 갈아 사용하면 좋을 듯싶다.
가장자리를 둘러가며 락킹을 모두 풀어주면
하판을 분리할 수 있다.
메인보드가 드러난 모습.
은색 방열판을 들어내면 램 슬롯이 보이는데,
작업 전 혹시 모를 쇼트 방지를 위해
배터리 선을 분리 후 진행하는 게 좋다.
접착제가 살짝 묻어있으니
휘어지지 않을 정도로 달래며 분리한다.
추가 램을 장착한 모습.
락킹 체결 확인 후 방열판을 제 위치시킨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판을 다시 얹어 가장자리에 락킹을 꾹꾹 눌러 체결한 후
볼트 10개를 모두 조이고 마무리하면 된다.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
램을 듀얼 채널로 구성하면 훨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기에
업그레이드를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tip / 장착 시 락킹 체결 여부 확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