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손톱깎이의 날이 무뎌져서 구입하게 된 제품.
777, 쓰리세븐 손톱깎이가 무난하고 유명한 건 알고 있었는데
일자형 제품이 없어서 카이 119 시리즈로 손톱깎이와 발톱깎이를 주문했다.
[리뷰]
KAI 카이 119 손톱깎이, 일자형 발톱깎이
일본에서 생산된 카이 119 시리즈.
발톱깎이와 M 사이즈 손톱깎이를 주문했다.
M 사이즈도 생각보다 크니
작은 사이즈를 원한다면 S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발톱깎이는 칼날 부분이 일자형으로 되어있어서
내성발톱을 관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이즈 비교.
손톱이 튀어나가지 않게
케이스로 처리되어 있다.
안쪽에 버퍼가 있어서
손쉽게 손질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여느 손톱깎이와 다르게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된 제품.
이렇게 뒤로 빼준 다음 청소가 가능하다.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
플라스틱 소재의 아쉬움.
듣던 대로 절삭력이 아주 좋은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손톱깎이는 경쾌하게 잘려서 날아갔다면,
이 제품은 부드럽고 깔끔하게 잘리는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절단면도 매끄럽게 정리가 되어서
버퍼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깔끔하게 손질이 가능했다.
사용하던 제품이 망가진 게 아니라면 크게 바꿀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새로 구입해야 하거나 내성발톱을 관리해야 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KAI 카이 119 손톱깎이, 일자형 발톱깎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