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RU21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숙취해소제의 필요성을 느껴 처음 구입해 본 알유21.

술 마시기 전 미리 먹어도 되고, 간단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찾았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환과 앰플 중 알약 형태의 제품을 구매했다.


[리뷰]

RU21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숙취해소제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으로 신고된 알유21.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러시아에서 개발되어 지금은 미국에서 생산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옆면에 보면 FDA 승인을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주성분은 비타민으로 체내에 들어온 알콜을 분해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가격은 5천 원이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2천 원 대에 구할 수도 있다.

복용법은 술 마시기 전, 중, 후로 두 알씩 섭취하면 된다.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은박 포장으로 뜯기 간편하게 되어있는 알유21.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사진.

크기는 다른 비타민제와 비슷해

삼키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부작용 걱정이 덜 한 제품.

1회 6정 섭취 시 다소 비싼 가격.


숙취해소제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믿지도 않았고,

어쩌다 편의점에서 사 먹은 비슷한 종류의 것들도 크게 체감되지는 않았었다.

그래도 술 마신 다음날 어지러운 게 싫어서 구매해본 제품인데

주성분이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작용 걱정이 적은 반면,

과연 ‘비타민만 보충해준다고 숙취가 줄어들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지금까지 두 번 정도 술을 마시면서 알유21을 같이 섭취해봤는데

주량이 늘어난다던지, 덜 취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다만, 다음날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꽤 줄어들어 일어나서도 쾌적한 느낌을 받았다.

부작용 사례로 새벽에 잠이 깬 다음 다시 잠들기 힘들다는 얘기가 있는데

같은 증상은 못 느꼈지만 무조건 6정 모두 섭취하는 것보다

적게 섭취하면서 적절한 용량을 찾아가면 더 좋을 듯하다.

최고의 숙취해소 방법은 술을 덜 마시고 물을 자주 먹는 것 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다음날을 위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RU21 알유21 비타민C 숙취해소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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