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두 장이 되면서 새로 발급받아 본 카멜레온 카드.
카멜레온은 여러 장의 카드를 현대카드 앱을 통한 설정으로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하는 서비스인데,
연회비, 발급 비용도 없어서 호기심에 신청해봤다.
현대카드 카멜레온 카드 발급 후기
제로 에디션2와 같이 배송된
현대카드 카멜레온.
카드 자체에 혜택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용 방법이 나온 얇은 가이드북만 하나 들어있다.
![현대카드 카멜레온 카드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08/re_img_2-5.webp)
카멜레온 카드를 설정하는 방법.
현대카드 앱만 있다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현대카드답게 예쁜 카드를 만들어 놨는데,
카멜레온처럼 좌, 우로 봤을 때 디자인이 다르다.
하여튼 독특하고 신기한 회사다.
갖고 싶고, 쓰고 싶어 지게 하는 것도 능력이지 싶다.
![현대카드 카멜레온 카드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20/08/re_img_5-2.webp)
뒷면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현대카드 앱.
좌측 상단 “더보기”에 들어가서
“Chameleon 설정”을 눌러 카멜레온 카드 설정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여기서 국내 결제와 해외 결제, 교통카드 세 가지 기능을
각자 보유하고 있는 다른 카드로 설정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도 핸드폰을 기울이면 카멜레온 이미지가 변한다.
여하튼 센스가 대단하다.
현대카드 카멜레온 카드 발급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