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업로드 겸 X-E3 내장 마이크의 바디 소음 유입 때문에 구입한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BY-MM1.
이미 브이로그 등 여러 개인 유튜버가 사용 중인 가성비 제품으로 유명하다.
[리뷰]
BOYA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BY-MM1
국내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보야 BY-MM1.
직구와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국내 보증이 가능해서 선택한 제품이다.
간단한 기능 설명과
스펙이 적혀있다.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19/12/re_img_2.webp)
구성품으로 마이크 본체, 3.5파이 TRS와 TRRS잭 2개, 가죽 파우치,
데드캣, 쇼크 마운트와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게
TRRS 커넥터도 포함되어 있다.
나열해놓은 구성품들.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19/12/re_img_5.webp)
TRS와 TRRS는 3극과 4극의 차이로
TRS는 카메라나 캠코더,
TRRS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충격 흡수를 위한 쇼크 마운트.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마이크를 탈부착할 때
부러질까 살짝 아슬아슬하다.
단일 지향성 마이크 BY-MM1 본체.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19/12/re_img_8.webp)
알루미늄 재질로 단단하고
마감이 좋아 보인다.
크기도 중지 정도로 휴대하기 좋으며,
작동하는데 건전지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노이즈 감소를 위해 데드캣을 씌운 모습.
제법 프로 같다.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19/12/re_img_11.webp)
X-E3에 외장 마이크를 장착했다.
렌즈가 길면 더 잘 어울릴 듯싶다.
X-E3의 마이크 단자가 2.5파이여서
주문한 젠더.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사진.](http://138.2.119.74/wp-content/uploads/2019/12/re_img_14.webp)
이런 식으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와 스펙.
데드캣 털 빠짐은 아쉬움.
전문 장비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제품이라서
사실 가격이 저렴하니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성능도 좋고 마감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건전지가 필요 없는 제품이어서
보다 손쉽게 사용이 가능했다.
다만 쇼크 마운트가 굉장히 타이트해서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빗질로 몇 번 정리해주기 전에는
데드캣에서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가성비 우수한 제품이고,
개인 방송이나 취미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BOYA 보야 단일 지향성 외장 마이크 BY-MM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