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의 말은 어떤 온도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책.
일상의 에세이여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공감하며 읽었다.
[리뷰]
언어의 온도, 이기주 / 말글터, 에세이
단, 섬세한 것은 대게 예민하다.
살아가면서 주고받는 언어로서의 한글에 대한 이야기.
단 한 글자의 차이로도 용광로처럼 뜨거운 말이 되기도 하고,
얼음같이 차가운 말로 변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때로는 추억을,
때로는 언어를 음미하게 되는 책이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언어의 온도, 이기주 / 말글터, 에세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