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튀어나오는 카툭튀 때문에 구입한 카메라용 강화유리필름.
후면이나 측면 보호필름은 구매한 적이 있어도 카메라용을 구매한 건 처음인데,
이왕 쓸 거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주문한 제품이다.
[리뷰]
어반스티치 아이폰 XR 카메라용 강화유리필름
크래프트 백에 담겨온 아이폰 XR 카메라용 강화유리필름.
0.15mm의 두께로 전면 강화유리에 비해 얇은 수준이다.
구성품은 강화유리필름 2매와 핀셋, 먼지 제거 스티커,
클리너가 같이 들어있다.
붙이기 전 모습.
핀셋을 이용해 살짝 집어서 카메라 부분에 내려놓았다.
면적이 작기 때문에 처음에 먼지만 잘 제거하면
쉽게 붙일 수 있다.
얇은 두께와 2매 구성.
두드러지는 플레어 현상은 아쉬움.
처음 부착해본 카메라용 강화유리필름.
보통 케이스가 카툭튀 부분을 감싸주기 때문에
그동안은 붙이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아이폰 X 시리즈부터 카툭튀가 심해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용해봤다.
두께가 얇은 점과 2매 구성은 마음에 드나
야간 촬영 시 플레어 현상이 유독 더 나타나고,
클리너로 닦으려고 하면 완전히 부착되지 않아 살짝 밀리는 점이 아쉬웠다.
사진을 자주 찍지 않으면서 카메라를 보호하고 싶다면 추천하나,
되도록이면 부착하지 않고 사용하는 걸 권하고 싶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리뷰]
어반스티치 아이폰 XR 카메라용 강화유리필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