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 열린책들, 소설

영화 아가씨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핑거스미스.

영화를 먼저 본 탓에 읽고싶었던 이유도 있지만,

영상으로 나타내기 부족했던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의 변화를 느끼고 싶어 읽게 되었다.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 열린책들, 소설

제목 : 핑거스미스

지은이 : 세라 워터스

옮긴이 : 최용준

출판사 : 열린책들

장르 : 소설


책 핑거스미스 사진.

내 인생을 가져가고

자유를 가져다줄 아이.

생각보다 잘 안읽혔던 책.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을 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대만큼 흥미로운 내용은 아니었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인물들의 감정 변화가 정말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영화 러닝타임으로는 다 나타내지 못했던 부분이

원작에 나와있기 때문에

아가씨, 핑거스미스를 좀 더 깊이있게 알고싶다면 원작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 열린책들, 소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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