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FSP HYPER K 500W 80PLUS 파워 서플라이

사용하던 메인 컴퓨터의 파워가 불안정하여 새로 구입한 FSP 파워 서플라이.

블루스크린 코드가 “system service exception”이어서 파워 서플라이나 SSD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한번에 파워 서플라이 교체로 증상이 해결되었다.


FSP HYPER K 500W 80PLUS 파워 서플라이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오랜만에 구입한 파워 서플라이.

인지도 있는 FSP의 HYPER K 500W 제품이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등급은 80PLUS로 브론즈 등급보다 하나 아래인 제품.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설치를 위해 컴퓨터 케이스를 준비하고

박스를 개봉했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구성품은 파워 서플라이 본체와 설명서, 파워 케이블, 볼트로 이루어져 있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커넥터 별 연결 방법.

단자들은 충분히 넉넉하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케이스는 무광 블랙에 질리지 않을 무난한 스타일이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케이블도 새로 리뉴얼 되어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다.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120mm 팬으로 흡기, 후면으로 배기가 되는 쿨링 시스템.


FSP HYPER K 500W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사진.

커넥터의 구성과 길이 모두 연장 케이블 필요 없이

잘 맞아떨어진다.


이미 입증된 안정성과 내구성.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 컴퓨터를 조립한 지

5년이 다 되어가 교체하게 된 파워 서플라이.

전에는 뻥파워만 피하자, 하고 그 수준 바로 윗선의 파워를 구매했었는데

용량도 널널했고 하드하게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결국 5년이 안되어 전원 공급이 불안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매한 FSP의 제품들은 안정성과 내구성으로 유명한데

당연하겠지만 아직까진 장시간 풀로드시에도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유지된다.

저렴한 파워도 많기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나

고장 나서 교체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중 지출보다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FSP HYPER K 500W 80PLUS 파워 서플라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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