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부착이 간편한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다가 구매한 제품.

작은 크기에 손으로 장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분리도 쉬운 걸 원했는데

마침 딱 그런 제품이 보였다.

TAVA 타바 자전거 실리콘 스마트폰 거치대

타바 자전거 실리콘 스마트폰 거치대.

색상은 검은색이다.

제품 전체가 실리콘으로 이루어져 있다.

거치대 본품.

전면에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거치대와

후면에 자전거와 고정시켜주는 띠가 있다.

자전거 핸들바에 장착 시

이렇게 뒤에 끈을 한 바퀴 돌려서 고정시킨다.

사이즈에 맞게 꽉 당긴 다음

이렇게 홀에 넣어주면 된다.

홀을 잡아주는 부분은 안에 심지가 들어간 건지

꽤 단단하다.

갤럭시 A5를 고정한 모습.

최대 6인치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노트 아래 사이즈는 대부분 장착이 가능한 것 같다.

생각보다 실리콘이 꽉 잡아줘서

주행 중에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홈 버튼부는 살짝 가리지만

눌리지 않아서 별 문제없을 것 같다.

손쉬운 탈부착과 좋은 휴대성.

핸들바 거치 시 조금씩 돌아가는 건 아쉬움.

이번에 새로 산 자전거와 따릉이에 사용하려고 구매한 제품.

평소 가방에 핸드폰을 넣지도 않고,

와이드 슬랙스 같은 걸 입으니 주머니에 있는 게 거슬려서

장만한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다.

타고 다니는 자전거에만 사용한다면 완전 고정형 제품으로 구매했겠지만,

따릉이도 가끔 이용하니 툴 프리 제품으로 선택했다.

제품의 전체가 실리콘인 제품으로 휴대성과 손으로 간단히 장착 가능한 것은 좋으나

먼지가 쉽게 달라붙는 점,

아무리 세게 고정시켜도 매끈한 핸들바에 고정한다면

조금씩 돌아간다는 점이 아쉽다.

그렇다고 휙휙 돌아가는 것은 아니니

쉽게 장착 가능한 것 대신에 감안하고 조금씩 조정해 주며 타는 걸로 해야겠다.

위 리뷰는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은 객관적 리뷰입니다.

TAVA 타바 자전거 실리콘 스마트폰 거치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