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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보름살이, 14박 15일 여행기 6) 저지 오름과 다시 찾은 신창 해안도로 본문

KOREA/Jeju

제주도 보름살이, 14박 15일 여행기 6) 저지 오름과 다시 찾은 신창 해안도로

하이월 2019.06.04 12:20

기대하던 제주도 보름살이.

 

 

그만둔 회사의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아직은 쌀쌀한 4월 중순의 봄에 시작한 여행이다.

 

 

오늘은 숙소 바로 앞의 저지 오름과 걷기 좋았던 신창 해안도로 에 들를 생각이다.

 

 

총 14박 15일의 일정이다.




 

 

6) 저지 오름과 다시 찾은 신창 해안도로

 

 

 

 

처음으로 찾은 저지 오름.

숙소에서 10분 거리도 채 안 되는 위치에 있다.

 

 

 

 

 

 

민들레 씨앗 같은 조명.

 

 

 

 

 

 

오름의 입구답게

식사가 가능한 카페도 몇 군데 있다.

 

 

 

 

 

 

초입에서 조금 걸어 올라갔을 때.

날씨가 화창한 걸 넘어 뜨거워지고 있다.

 

 

 

 

 

 

나무가 가득한 오름에 오니 한라산 생각이 난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가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왔다.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약간은 가파른 길을 따라 도착한 저지 오름 정상.

 

 

 

 

 

 

어렴풋이 바다도 보인다.

 

 

 

 

 

 

정상에서 저지 오름 분화구까지 내려가는 코스가 있지만

하도 더워서 살짝 보고 이만 내려가기로 한다.

 

 

 

 

 

 

다시 찾은 신창 해안도로.

좋은 날씨 덕에 오늘은 꽤 많은 사람들이 있다.

 

 

 

 

 

 

생각보다 금방 해가 떨어진다.

 

 

 

 

 

 

방파제처럼 해안을 따라 늘어선 발전기.

바람이 별로인지 멈춰있는 것들이 많다.

 

 

 

 

 

 

꽤 많은 사람들이 가만히 낙조를 지켜본다.

 

 

 

 

 

 

해가 수평선에 걸칠 줄 알았지만

멀리 낮게 깔린 구름에 미리 들어간다.

 

 

 

 

 

 

슬슬 어두워질 시간.

이상하게 시간이 빨리 흐르는 구간이다.

 

 

 

 

 

 

잔잔히 하늘을 닮은 바다.

 

 

 

 

 

 

이 곳에만 꽤 많은 풍력 발전기가 있더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조형물도

이상하게 운치 있어 보인다.

 

 

 

 

 

 

또 금방 사라질 매직 아워의 시간대.

순간이 아쉬워서 셔터를 계속 누른다.

 

 

 

 

 

 

라라랜드가 생각났던 장소.

 

 

영화 초반에 파티가 끝나고 춤추던

한산했던 거리가 생각난다.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한 잔 한다.

한라봉에 맥주도 꽤 괜찮더라.

 

 


 

 

2019.04.15 - 2019.04.30

 

 

제주도 보름살이, 14박 15일 여행기 6) 저지 오름과 다시 찾은 신창 해안도로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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