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서울 구의 / 담백한 평양냉면의 명가, 서북면옥

평양냉면에 처음 맛을 들인 건 의정부 평양면옥에서였다. 흔히들 말하는 "고기 빤 물" 같이 맹숭맹숭 한 맛에 왜 먹는가 싶었지만 어느새 그 맛을 다시 찾고 있었다. 서울 구의 / 담백한 평양냉면의 명가, 서북면옥 수요일 저녁에 방문한 서북면옥. 어린이 대공원이 있는 구의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유명한 평양냉면집답게 역시나 웨이팅이 있다.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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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울 혜화 / 한적한 대학로 골목의 한옥 펍, 크래프트 밈

오랜만에 퇴근 후 찾은 대학로. 집에서는 멀던 곳이 회사에서 바로 가니 새삼 가깝게 느껴진다. 서울에 몇 개 안되는 한옥 펍 중, 대학로에 위치한 크래프트 밈 이다. 서울 혜화 / 한적한 대학로 골목의 한옥 펍, 크래프트 밈 퇴근 후 방문한 대학로 크래프트 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다. 크래프트 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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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울 수유 / 수제 전이 있는 막걸리 펍, 수유양조장

하도 맛있다 그래서 퇴근 후 찾아간 수유양조장. 전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그리들 좋다 하는지 반신반의한 느낌으로 갔는데 근래 가본 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되었다. 서울 수유 / 수제 전이 있는 막걸리 펍, 수유 양조장 수유양조장 이라는 이름 답게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막걸리가 구비되어 있다. 주문한 누룽지 동동주. 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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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서울 노원 / 1인 셰프 레스토랑, JOLLY 졸리

연말에 가족 행사가 겹쳐서 저녁 식사를 할 겸 평소 퇴근길에 눈여겨 봐왔던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노원역 10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이 곳은 1인 셰프로 운영되고 있는 아담한 크기의 레스토랑이다. 서울 노원 / 1인 셰프 레스토랑, JOLLY 졸리 알록 달록한 메뉴판. 가게의 소품과 "Oh! Jolly day"라는 문구도 모두 아기자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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