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바마 Delicate 가죽 보호 크림
3년만에 구매하게 된 가죽 보호 크림. 3년 전, 워커를 처음 샀을때 내가 사본 가장 비싼 신발이었기 때문에 '잘 관리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다가 날이 더워지니 신발장으로 그대로 넣어 버리고, 그걸 3년째 반복하다 드디어 워커 관리를 위해 구매한 가죽 보호 크림이다. 바마 Delicate 가죽 보호 크림 구매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바마…
3년만에 구매하게 된 가죽 보호 크림. 3년 전, 워커를 처음 샀을때 내가 사본 가장 비싼 신발이었기 때문에 '잘 관리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다가 날이 더워지니 신발장으로 그대로 넣어 버리고, 그걸 3년째 반복하다 드디어 워커 관리를 위해 구매한 가죽 보호 크림이다. 바마 Delicate 가죽 보호 크림 구매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바마…
얼마 전 블로그에 "팁" 으로 포스팅했던 최랄라 : 랄라 살롱 전시회. 포스팅하고 보니 더 미루다가는 연장된 기간에도 못 볼것 같아서 다음날 피곤을 감수하며 퇴근하고 찾아간 전시회다. 최랄라 : 랄라 살롱 Rala Choi : Rala Salon 퇴근 후 수유에서 친구를 만나 간단하게 밥을 먹고 한남동으로 출발했다. 평일에도 북적거리는 수유 거리다. 금방…
최근 SNS 에서 인기가 많은 사진전인 최랄라 작가의 사진전. 전시 구성에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서 한 눈에 이목을 끌게 만드는 사진전이다. 랄라 살롱의 "살롱" 은 17, 18세기에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사교 모임을 뜻하는 단어인데, 작가는 이러한 편한 분위기에서의 다양한 관계 맺음을 의도했다고 한다. 관람객과 소통이 있는 사진전이기도 하고,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이…
드라이빙과 음악의 조화. 운전하며 듣는 음악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시나리오 설정에 신선한 느낌이 들어 보게 된 영화다. 사실 예고편의 임팩트가 강했던 것도 영향이 있지만, 생각보다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에 놀라게 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다.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감독 : 에드가 라이트 출연 : 안셀 엘고트(베이비 역), 케빈 스페이시(박사 역),…
갑자기 사버리게 된 미니빔. 물론 사야지, 하는 마음은 계속 있어서 나중에 상여금이나 받으면 사려고 했는데 연말에 못 받고 지나간 탓인지 그냥 사버렸다. 이제 잔고는 안타까운 수준에 이르렀다. 제우스 플러스 미니 빔프로젝터, 미니빔, 스마트빔 생각보다 금방 도착한 제우스 플러스 미니빔. 안드로이드 4.4 킷캣 기반으로 운영되며 8기가 내장 메모리, 블루투스, 오토 키스톤을 지원한다.…
잘 쓰던 드라이어가 갑자기 먹통이 됐다. 하필 아침에 고장나 출근 시간에 꽤 애를 먹은 뒤 검색 끝에 원하는 성능과 가장 비슷한 모델을 골라 바로 주문했다. 제품이 올 때 까지 이틀 정도는 깊숙히 넣어뒀던 여행용 드라이어로 대체했다. 유닉스 프로페셔널 이온 드라이어 UN-1330NA 도착한 유닉스 헤어 드라이어. 생각보다 적당한 크기의 박스다. 박스 뒷면에는…
연말에 가족 행사가 겹쳐서 저녁 식사를 할 겸 평소 퇴근길에 눈여겨 봐왔던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 노원역 10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이 곳은 1인 셰프로 운영되고 있는 아담한 크기의 레스토랑이다. 서울 노원 / 1인 셰프 레스토랑, JOLLY 졸리 알록 달록한 메뉴판. 가게의 소품과 "Oh! Jolly day"라는 문구도 모두 아기자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