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8-18.03.17 / Nikon FM2 / Fujifilm Fujicolor C200

17.10.28-18.03.17 / Nikon FM2 / Fujifilm Fujicolor C200 세 번째 롤 찍던 날, 해를 넘기게 된 필름에서... spot / 남한강, 도담삼봉, 서울로7017, 정동진, 인사동, 가로수길, DDP, 창경궁 17.10.28-18.03.17 / Nikon FM2 / Fujifilm Fujicolor C20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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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나무] 봄 맞이 엑설런트 포인트 분갈이

전 부터 해주고 싶었던 엑설런트 포인트의 분갈이. 봄에 분갈이를 해줘야 된다고 해서, 슬슬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정사각형의 시멘트 화분과 배양토를 주문해 봄 맞이 분갈이를 준비했다. 봄 맞이 엑설런트 포인트 분갈이 창가에 붙어있는 평소의 위치. 노을 질 때가 가장 이쁘다. 봄도 다가오고, 기존 화분이 너무 답답해 보여서 시멘트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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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레몬 리큐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어디든 가야겠다 싶어 밖으로 나온 주말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예약해둔 책을 찾고 구경이나 해 볼 마음으로 간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불현듯 사게된 리몬치노다.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레몬 리큐어 윤식당으로 한번 더 유명세를 탄 이탈리아의 레몬술 보테가 리몬치노. 레몬첼로 라고도 부른다. 넥 부분의 은박. 고무 마개와 비슷한 캡으로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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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X 초콜릿 샷

취기가 올랐을때 사온 술. 처음 마셔보는 아이리쉬 위스키여서 궁금한 마음도 있었고, 같이 붙어있던 때 지난 할로윈 킷에 끌렸었나 보다.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X 초콜릿 샷 술 마시고 술 사러 가서 산 술.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임슨 이다. 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거의 다 마시고 샷 잔을 채울 만큼만 남은 상태다. 넥에 붙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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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짐 빔 버번 위스키

설 연휴 기간에 마실 위스키를 구매하기 위해 찾은 코스트코. 처음 눈에 들어온건 마침 다 떨어져가던 글렌피딕 이었지만, 최근에 꽤 여려 술을 산 탓에 다음으로 미뤄두고 조금 저렴한 짐 빔을 집었다. 짐 빔 버번 위스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첫 위스키 짐 빔. 짐 빔 글래스가 포함되어있는 세트 상품이었다. 창업자 제이콥 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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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데일리 미소 화이트 머스크 디퓨져, 방향제

유독 추웠던 겨울이었던 탓에 환기가 어려워 정체된 집안 공기를 위해 구매한 디퓨져. 물론 환기나 공기청정기와는 용도가 다르지만, 기분 좋아지는 제품이다. 데일리 미소 화이트 머스크 디퓨져, 방향제 금방 도착한 데일리 미소 디퓨져. 세트 상품으로 디퓨져, 팜파스, 리드스틱 6EA 의 구성이다. 같이 온 팜파스. 스티파가 품절되었다고 해서 팜파스로 바꿨는데 나름 괜찮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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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저번 포스팅에 이어 겨울 휴가를 계획하며 구매한 두 병의 와인 중 두 번째. 한참 지난 날의 와인이지만, 그래도 용케 마시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 기억을 되짚어 리뷰하는 와인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코스트코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의 까베르네 소비뇽 레드 와인. 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이며, 2016년 산 와인이다. 평범한 디자인의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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