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름살이, 14박 15일 여행기 1) 제주도 입도

기대하던 제주도 보름살이. 그만둔 회사의 일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아직은 쌀쌀한 4월 중순의 봄에 시작한 여행이다. 막연히 떠나고 싶어서 계획한 여행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제주도를 좋아했고, 끝이 보이는 여행보다는 진득이 있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15일 동안 지내게 될 곳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엄마집" 이라는 쉐어 하우스다. 사람들로 붐비는 곳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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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iOS 12.3 다운그레이드를 통한 헤이심 언락 방법

check / 최신 버전 아이튠즈, iOS 12.2 .ipsw 파일, 헤이심 카드 필요한 파일들은 백업 해놓기. [팁] iOS 12.3 다운그레이드를 통한 헤이심 언락 방법 통신사 락이 걸린 아이폰 SE를 받았는데, 우연치 않게 5/14 부터 배포된 iOS 12.3 버전에서 ICCID 수정이 원천적으로 막혔다. 헤이심을 통한 언락 작업을 위해서는 ICCID 값을 변경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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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적산거리 500KM

이리저리 타고 다니다 보니 100KM 도 금방이다. 휘발유 값이 연일 오른다고 뉴스에 나와도 사실 체감이 잘 안된다. 매번 5천원을 다 못 채우고 기름통이 꽉 차 버리니 말이다. [슈퍼커브] 적산거리 500KM 퇴근하고 연비 기록을 위해 주유하고 한 컷. 기름을 가득 채우는데 5천원도 채 들지 않으니 주유구를 잘 보면서 찰랑 찰랑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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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야근 끝나고 슈퍼커브

커브를 타고나니 야근이 끝나는 시간대가 좋다. 물론 야근은 싫지만 아홉 시가 넘은 시간의 도로는 언제나 한산하기 때문이다. [슈퍼커브] 야근 끝나고 슈퍼커브 비 맞는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세차를 하지 않고 타는 건 좀 찝찝한 게 아니다. 그렇다고 출근전에 세차를 할 수도 없으니 시트만 슬쩍 닦고 주말을 기다려본다. [슈퍼커브] 야근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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